걸어온 30년의 시작 - 모세(출애굽기 2:1~10) -기도수첩

2020년 9월 11일 금요일

걸어온 30년의 시작 - 모세(출애굽기 2:1~10)

  그 아기가 자라매 바로의 딸에게로 데려가니 그가 그의 아들이 되니라 그가 그의 이름을 모세라 하여 이르되 이는 내가 그를 물에서 건져내었음이라 하였더라(10)

♬찬송가 384장 나의 갈 길 다가도록(통일 434)

[문서 보기]

www.evernote.com/l/AXQHf7_PxkFBcoOHVBp4aanWXvOiie9JlEg/

 

[동영상 보기]

youtu.be/zrZKuwqYhK4

 

 Remnant는 부모님으로부터 받은 달란트를 발견하는 눈과 내가 할 것을 보는 눈, 그리고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보는 눈을 가져야 합니다. 잘하는 것으로 전문성을 갖추고, 가장 낮은 자세로 기초를 다져 가장 높은 목표를 향해 적절한 시간표에 도전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구원의 은혜와 증인의 사명을 누림으로 세계복음화라는 하나님의 일을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세는 어떻게 이 일의 증인이 되었을까요?

1. 모세의 출생과 하나님의 부르심
  바로 왕이 이스라엘 남자아이를 모두 죽이라고 명령하자 언약을 가진 요게벳은 모세를 나일강 가에 띄워 보냈습니다. 애굽 공주에게 발견된 모세는 애굽 왕자로 40년을 지내다가 한 사건을 만났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을 괴롭히는 애굽 사람을 죽여 미디안에서 40년 생활을 하게 된 것입니다. 이후 모 세는 80세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40년 광야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2. 출애굽과 세 절기 언약, 그리고 광야 생활
  모세는 애굽으로 돌아가 이스라엘 민족을 내보내 달라고 했지만, 바로 왕의 핍박은 더욱 거세졌습니다. 이때 하나님은 10가지 기적(출5:1~12:51)을 일으켜 출애굽을 허락하셨습니다. 나아가 그리스도의 피 언약(출23:15)을 뜻하는 유월절, 성령 역사를 뜻하는 맥추절(출23:16), 하나님 나라 배경을 뜻하는 수장절(출23:15)의 언약을 주셨습니다. 광야 생활 중에도 중요한 응답으로 늘 함께 하셨습니다(출14:19).

  모세는 왕궁 생활 40년 동안 지성을, 미디안 생활 40년 동안 영성을 기르고, 광야 생활 40년 동안 영원한 언약을 확인했습니다. 이 시대의 Remnant인 나에게도 하나님이 주신 언약이 있습니다. 이 언약을 정확히 붙잡을 때 기도의 힘으로 현장을 살리게 될 것입니다.

[언약 기도] 모세처럼 하나님의 언약을 붙잡고 현장에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내는 Remnant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읽기]출애굽기 1장  [성구암송] 마태복음 16:16

핵심훈련메시지 / 2020.4.25.

[깊은 질문]
Q. 언약을 제대로 붙잡을 때

응답받는 데 중요한 몇 가지가 있다.
말씀 들을 때마다 순간적으로 붙잡는 언약이 있다. 
이게 굉장히 중요하다.
포럼 할 때, 주일 날 예배할 때 
언제든지 붙잡아야 할 언약이 있다.

언약을 정확히 붙잡으면 기도가 되기 시작한다.
언약을 정확히 붙잡으면 정시 기도가 시작된다.

그 기도의 힘은 반드시 현장으로 연결된다. 
이때부터 증인이 되는 것이다.
24시 기도, 
그 다음으로 불신자가 도저히 따라 올 수 없는 
25시의 응답이 온다.

이것은 영원하고 관계있다.
이것이 지금 언약을 붙잡을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