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수첩
2020년 9월 22일 화요일
광야에서 일어난 첫 번째 참된 기적(출애굽기 36:1~7)
그들이 이스라엘 자손의 성소의 모든 것을 만들기 위하여 가져온 예물을 모세에게서 받으니라 그러나 백성이 아침마다 자원하는 예물을 연하여 가져왔으므로(3)
♬찬송가 550장 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통일 248)
[문서 보기]
https://www.evernote.com/l/AXRRl4anfyZH0YCVAQFms4BUcZkPFdIykuk/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SZR0oAX_ULU
세상을 살면서 3가지 눈을 떠야 합니다. 육신의 눈, 지식의 눈 그리고 영적 눈입니다. 이 눈으로 시대의 재앙을 보고 재앙을 어떻게 막아야 하는지 알게 됩니다. 하나님은 출애굽 후 광야 길을 걸어가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성막을 지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성막과 예배 안에 시대의 재앙을 막는 언약을 담아두셨기 때문입니다. 오늘 나는 어떤 언약을 붙잡아야 할까요?
1. 언약 잡은 자의 Oneness 기도는 기적을 일으킨다
언약 잡은 사람들이 하나 되어(Oneness) 기도할 때, 하나님은 기적을 일으키셨습니다. 그러므로 큰 세력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홍해 앞에서 모세가 드린 믿음의 고백(출14:14)을 듣고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 되었을 때 하나님은 홍해를 가르는 기적을 일으키셨습니다. 복음의 언약을 붙잡고 Oneness 되어 기도하는 오늘이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는 날입니다.
2. 언약 잡은 몇 명이라도 단을 쌓으라
많은 사람의 Oneness 기도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재앙 만난 시대 속에 언약 잡은 사람들의 Oneness 기도가 필요합니다. 7명(요게벳, 모세, 아론, 이드로, 여호수아, 갈렙, 라합)이 언약으로 하나 되었는데 출애굽의 역사가 일어났고, 4명(한나, 이새, 갈렙, 라합)이 언약으로 하나 되어 기도했는데 블레셋을 막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현장과 현실 속에 홀로 남은 것 같이 보일 때가 있습니다. 아브라함은 조카 롯을 떠나보내고 하나님 앞에서 단을 쌓았고, 야곱은 아무런 방법이 없는 상황 가운데 얍복 강에서 홀로 남아 하나님 앞에 단을 쌓았습니다. 하나님은 복음과 언약 붙잡은 사람의 기도에 반드시 응답하십니다.
[성경읽기] 에스더 9장 [성구암송] 이사야 53:5
임마누엘교회 주일 1부 / 2020.5.10.
[언약 기도] 나의 현장과 현실 속에서 언약을 보는 영적 눈을 열어주시고 현장과 시대의 재앙 막을 수 있는 영적 힘을 알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깊은 질문]
Q. 무엇을 따라가고 있나요?
빛이 없는 어두운 밤
길을 비추는 밝은 가로등 하나는
길을 걷는 사람의 불안한 마음에
안도감을 줍니다.
오늘 우리가 걷는
광야 길 같은 인생의 걸음에
하나님이 함께 하심으로
우리의 길에 빛이 되어주시면
우리의 광야 길은
언약의 여정이 됩니다.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편 119: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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