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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힘이다

영적 서밋의 개인 응답(에스더 4:1~16)-기도수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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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수첩

2020년 9월 26일 토요일

영적 서밋의 개인 응답(에스더 4:1~16)

당신은 가서 수산에 있는 유다인을 다 모으고 나를 위하여 금식하되 밤낮 삼 일을 먹지도 말고 마시지도 마소서 나도 나의 시녀와 더불어 이렇게 금식한 후에 규례를 어기고 왕에게 나아가리니 죽으면 죽으리이다 하니라(16)

♬찬송가 31장 찬양하라 복되신 구세주 예수(통일 46)

[문서 보기]
https://www.evernote.com/l/AXToHTyNVk5G7IyZDsdImmaXo1xRvXPmTu0/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sYTAwRaA-tY

 

많은 사람은 큰 위기를 당할 때 가장 먼저 자신의 안전을 생각합니다. 그러나 누명을 쓴 요셉은 원망하지 않고 주위 사람부터 살렸습니다. 죽음의 위기 속에도 다윗은 끝까지 전체를 살리는 결단을 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에스더는 어떻게 멸망의 현장을 살릴 수 있었을까요?

1. 에스더의 언약과 정체성과 현장
언약의 하나님은 부모를 잃고 사촌(모르드개)의 양육을 받던 베냐민 족속 아비하일의 딸, 에스더(하닷사)를 왕후로 세우셨습니다(에2:20). 하나님의 시간표를 알았기 때문에 서둘러 유다인임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아울러 가장 결정적일 때 생명을 걸고 유다인임을 당당히 밝혔습니다. 악한 하만 총리의 계략을 무너뜨리고 전 이스라엘 민족 구원의 역사(부림절)를 이루는 주역이 되었습니다.

2. 서밋 타임, 서밋 자세, 서밋 그릇
언약의 하나님은 언약의 백성에게 언약적 축복을 허락하십니다. 하나님 자녀, Remnant를 세상을 살릴 서밋으로 부르셨기에 언약을 붙잡고 ‘서밋 타임’을 누리는 것이 우선순위입니다. 당연히 따라오는 응답의 시간표를 확인하는 것이 ‘서밋 자세’입니다. 2가지를 누릴 때, 저주와 멸망과 흑암에 빠진 현장을 치유하고 살리는 ‘서밋 그릇’의 주인공임을 감사할 수 있습니다.

세상의 성공자가 세상을 움직이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Remnant를 영적 서밋으로 부르셔서 세상을 살리셨습니다. 영적 문제에 빠져 고통당하는 세상의 성공자들을 치유하는 하나님의 은혜를 주셨습니다.

[언약 기도] 나를 서밋 타임, 서밋 자세, 서밋 그릇을 누리는 영적 서밋으로 부르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읽기] 이사야 61장 [성구암송] 요한복음 1:14

산업선교메시지 / 2020.5.16.

[깊은 질문]
Q. 영적 서밋의 여정

복음 안에 있는 영적 서밋의 길로 가라.
영적 문제는 복음으로만 해결된다.
다른 해답은 없다.
복음이 각인된 만큼만 된다.

복음 안에 있는 나는 과연 누구인가?
성삼위 하나님은 지금도 역사하신다.
하나님 자녀의 신분을 충만히 누려라.
하나님 자녀의 권세를 당당히 사용하라.

“에스더는 모르드개가 명령한 대로 그 종족과 민족을 말하지 아니하니 그가 모르드개의 명령을 양육 받을 때와 같이 따름이더라”(에스더 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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