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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힘이다

서밋의 모델(사도행전 1:1~14)-기도수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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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수첩

2020년 10월 13일 화요일

서밋의 모델(사도행전 1:1~14)

여자들과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과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오로지 기도에 힘쓰더라(14)

♬찬송가 516장 옳은 길 따르라 의의 길을(통일 265)

[문서 보기]
https://www.evernote.com/l/AXQKUBzs_Q9J-q7yj-1HtpCx4MaTxulobZc/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LezkctiuGQU?t=595

 

중직자가 시대의 재앙 지대를 볼 때, 중요한 응답이 시작됩니다. 유대인은 성인식을 통해 후대에게 미션을 준 것처럼 서밋에게 미션을 주는 서밋의 모델로 서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또 하나의 특별한 프로그램이 아닙니다. 24시 기도로 평상시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는 가운데 위기 속에서 답을 찾고, 다른 이유와 동기 없이 현장을 뒤바꾸는 미션을 주는 것입니다. 이때 오는 응답이 없습니다.

1. 말씀의 서밋
올바른 미션을 깨달을 때 천지가 개벽되는 응답, 즉 말씀 서밋으로 서게 됩니다. 이드로와 라합, 이새, 오바댜, 모르드개, 가이오, 브리스길라 아굴라 부부가 그 증인입니다. 그들이 정확한 미션을 붙잡자 그들의 능력을 넘어서는 언약이 성취된 것입니다.

2. 영적 서밋, 기능 서밋, 문화 서밋
말씀을 제대로 잡지 않는다면 영적 서밋이 될 수 없습니다. 영적 서밋은 창세 전부터 있었던 성삼위 하나님의 역사를 알고 누리는 가운데 전도자의 삶 62가지를 살아갑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위에서 주시는 기도제목을 가지고 오직, 유일성, 재창조의 응답을 체험하게 됩니다. 이때 24시를 넘어서는 25시의 역사를 체험하고 영원한 작품을 남기는 문화 서밋으로 서게 됩니다. 이 응답은 아무도 막을 수 없습니다.

이때 보이는 현장이 있습니다. 복음이 반드시 필요한 사각 지대입니다. 그곳에서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이 보입니다. 나아가 지금부터 시급하게 준비할 부분을 보게 될 것입니다.

[언약 기도] 말씀 속에서 정확한 언약과 미션을 붙잡게 하옵소서. 영적 서밋, 기능 서밋, 문화 서밋 으로서 사각 지대를 살리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읽기] 다니엘 11장 [성구암송] 요한일서 3:8

70인요원훈련메시지 2강 / 2020.5.26.

[깊은 질문]
Q. 천지가 개벽되는 일

24시 기도를 하면서 살펴보면 알 수 있다.
안 해야 할 일을 하고 있는 것이 보인다.
그러면 진짜로 해야 할 일이 보인다.

진짜 전도를 한다면
교회에서 “내가 이렇게 전도하겠습니다.”라는 계획서도
필요 없다. 거기다가 “얼마 주세요.”라고 한다면
“네 일이나 잘해라.”라는 생각이 든다.
진짜 현장에 간다면 다른 건 필요하지 않다.
오히려 현장에서 은혜를 받고 변화된 자들이
개인적으로 나를 도와주면,
‘내가 이걸 받아야 하나, 안 받아야 하나?’라는
고민을 하게 된다.
그러나 가짜로 전도를 하겠다고 돌아다닌다면
차비, 여행비 등 드는 비용이 많다.

그러므로 미션을 어떻게 받느냐가 중요하다.
만약 목사님이 못하고 있다면,
그의 마음에 여유가 없어서다.
이때 중직자가 목사님을 편안하도록 섬기면서
실제 미션을 실행하는 것이다.

Remnant나 교인이 이 미션을 깨달을 때,
굉장한 일이 벌어진다.
이건 “어렵다.”, 혹은 “쉽다.”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아예 미션 밖에 있기 때문에
다른 많은 일을 하느라 언약 성취를 보지 못하는 것이다.

즉, “내가 꼭 해야 될 게 이것이구나.”
이 미션을 깨달을 때
한 번 보시라. 천지가 개벽되는 일이 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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