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수첩
2021년 12월 25일 토요일
후대에 가르칠 것(신명기 26:1~13)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와 네 집에 주신 모든 복으로 말미암아 너는 레위인과 너희 가운데에 거류하는 객과 함께 즐거워할지니라(11)
♬ 301장 지금까지 지내온 것(통일 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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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보면 아주 작은 일을 했는데도 오랫동안 축복받는 인물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가 요게벳입니다. 요게벳은 어린 아들 모세에게 정확한 복음을 전달했을 뿐인데, 훗날 모세가 창세기부터 신명기까지 말씀을 기록하는 기념비적 응답을 받았습니다. 이처럼 후대에게 무엇을 가르치고 남기느냐가 매우 중요합니다.
1. 하나님의 것을 가르쳐라
후대에게 정확한 복음과 언약의 여정을 가르쳐야 합니다. 그것은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노예 된 이유, 하나님께서 그들의 울부짖음을 들으시고 해방하신 사건,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가야 하는 이유입니다. 이를 통해 후대가 또다시 유리방황하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2. 올바른 달란트, 경제관, 영성을 가르쳐라
후대들이 레위인, 고아, 과부들을 살릴 수 있을 만큼 그들의 달란트와 전문성, 올바른 경제관(헌금)을 키워줘야 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사건과 사람 말에 속지 않고, 세 절기 언약 속에서 성령과 보좌의 응답을 누릴 수 있는 영성을 심어주는 것입니다. 영성은 각자 현장에서 예배 중심의 생활을 할 때 길러집니다.
요게벳이 가지고 있는 것이 모세에게 그대로 전달되었습니다. 그릇을 준비하지 못하면 많은 것을 놓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여실 세계복음화의 문을 믿고, 후대 살릴 준비를 시작해야 합니다.
[언약 기도]
하나님, 후대를 살릴 모든 일꾼에게 성령의 기름을 부어 주시고 Remnant를 살리고도 남는 세계복음화의 증인이 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구암송] 사도행전 1:8 [성경읽기] 사도행전 17:1~2
임마누엘교회 주일 2부 / 2021.6.27.
[깊은 질문]
Q. 믿음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잠언 22:6)
좋은 믿음은 후대를 사랑하고 영원까지 내다보는 믿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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