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수첩
2021년 12월 28일 화요일
노예에서 서밋으로(창세기 41:38)
바로가 그의 신하들에게 이르되 이와 같이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을 우리가 어찌 찾을 수 있으리요 하고
♬ 453장 예수 더 알기 원하네(통일 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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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자녀는 과거에 매여있을 필요가 없습니다. 상황이 열악하고 시대가 녹록지 않다고 핑계 대며 주저앉아 있을 이유도 없습니다. 가장 낮은 자리에서 시작해도 아무 문제될 것 없습니다. 하나님 자녀에게 보장된 것이 있기 때문입니다. 무엇일까요?
1. 요셉의 여정
요셉은 어린 시절부터 하나님이 주신 말씀으로 편집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비전을 가지고 꿈을 꾸며 날마다 하나님과 동행하였기에 말도 안 되는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이 인생을 설계했습니다. 하나님이 분명 함께하시는데 이런 일이 일어나는 이유가 무엇인지 답을 찾아냈습니다. 요셉은 가는 현장마다 자신에게 원하시는 하나님의 것을 찾아냈습니다. 하나님은 그런 요셉을 위해 주인의 밭까지 책임지셨고, 노예에서 시작한 요셉은 결국 장관과 왕 앞에 서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증거 하게 되었습니다.
2. 나의 여정
요셉은 특출나거나 특별했기 때문에 응답받은 것이 아닙니다. 말씀으로 인생을 편집하고, 하나님의 것으로 미래를 설계하며 세상 살릴 그림을 그리면서 현장을 디자인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서밋의 자리로 가게 됩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성공하려고 공부하고 많이 벌려고 일하는 존재가 아닙니다. 이미 완전한 구원을 받은 나는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시며 책임지십니다. 나를 살리신 하나님은 나의 가정과 가문도 살리기 원하시며, 한국과 전세 계 237개 나라와 모든 민족이 복음을 듣고 생명 얻기 원하십니다. 나의 인생 여정이 하나님의 소원과 맞을 때 오직, 유일성, 재창조의 응답을 지속해서 누릴 시스템이 세워질 것입니다.
[언약 기도]
하나님, 노예에서 서밋으로 간 요셉처럼 내 인생 여정도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내용으로 채워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구암송] 이사야 41:10 [성경읽기] 사도행전 17:5~6
핵심훈련메시지 / 2021.7.3.
[깊은 질문]
Q. 바른 자세에서 나오는 깊은 호흡 그리고 집중
현대인의 대부분이 등이나 어깨가 앞으로 굽고 척추가 틀어져 근육이 당겨지고 체형이 어긋나있다.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끼고 사는 사람은 그 증상이 더 심하다. 몸에 무리를 주는 이런 자세를 교정할 때 아랫배에 힘을 주라고 많이들 말한다. 동양의학에서는 ‘단전’(丹田)이라는 단어를 쓰기도 하고 필라테스나 피트니스에서는 ‘코어’(core)의 힘을 기른다고도 표현한다. 신체에 무리를 주지 않는 바른 자세는 건강의 기본인 것은 물론 깊은 호흡에도 도움을 준다. 편안하지만 배꼽 근처의 몸의 중심에는 힘을 준 상태로 숨을 깊이 들이쉬고 내쉬며 하나님께 집중하는 1분의 시간을 가져보자. 이것이 신체와 뇌, 마음과 영혼의 건강을 되찾는 첫걸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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