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일꾼 세우는 시간표(신명기 31:1~8)-기도수첩

#기도수첩

 

2022년 1월 14일 금요일

 

새로운 일꾼 세우는 시간표(신명기 31:1~8)

 

그리하면 여호와 그가 네 앞에서 가시며 너와 함께 하사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시리니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놀라지 말라(8)

 

♬ 찬송가 191장 내가 매일 기쁘게(통일 427)

 

[문서 보기]

https://www.evernote.com/shard/s372/sh/da756d7e-6077-6c48-eaf1-04c94c5e0051/916bcb548bc67489b87031e010e9a719

임마누엘교회 주일 2부 / 2021.7.18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OUQcsTzH5rA

 

 

나이가 들면 스스로 능력이 떨어진다고 여겨 사역과 응답에 소극적으로 반응하기 쉽습니다. 그런데 모세는 80세에 시작하여 시공간을 초월하는 응답을 받았습니다. 여호수아와 갈렙과 같은 일꾼과 후대를 남겨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는 시간표에 알맞은 일꾼을 세우기 위해 기도를 시작해야 합니다.

 

1. 전 세계 237개 나라 살릴 일꾼

하나님은 모세에게 전 세계 살릴 메시지를 주셨습니다. 메시지를 언약으로 굳게 붙잡은 모세는 출애굽하고 홍해를 건너는 기적을 체험했습니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그의 곁에 언약의 흐름을 함께 타는 일꾼 여호수아가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우리도 여호수아처럼 전 세계 237개 나라를 살릴 일꾼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2. 미래를 치유하고 서밋 살릴 일꾼

모세와 함께한 것처럼 너희와 함께하겠다는 하나님 말씀을 각인한 여호수아는 늘 담대했습니다. 묵묵히 기도하며 언약궤를 따라가고 여리고를 돌았습니다. 이처럼 언약에 순종할 수 있었던 것은 그의 곁에 갈렙이라는 일꾼이 동행했기 때문입니다. 말씀에 순종하고 기도에 힘쓰는 자는 미래를 치유하고 서밋 살릴 일꾼입니다.

 

언약을 따라가는 과정에서 반드시 확인할 것이 있습니다. 애굽에서 받은 상처, 광야에서의 갈등, 미래에 대한 걱정과 두려움입니다. 우리는 이 모든 것을 발판 삼고 기도 제목으로 전환해야 합니다.

[언약 기도] 하나님, 전 세계 237개 나라를 마음에 품고 미래를 치유하며 서밋 살릴 일꾼으로 사용해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구암송] 히브리서 1:14 [성경읽기] 사도행전 18:1~2

 

임마누엘교회 주일 2부 / 2021.7.18.

 

[깊은 질문]

Q. 약속

 

보좌의 축복, 시공간을 초월하는 하나님의 역사를 제대로 누리고 있으면 나이, 성별, 능력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또 세상이 두렵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받을 응답을 모세를 통해 미리 보여주시고 약속하셨습니다. 오늘 내가 있는 현장에서 전 세계 237개 나라를 마음에 품고 그곳에 빛을 비추는 영적 기도를 시작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