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수첩
2022년 2월 12일 토요일
기념비적 언약(여호수아 4:1~14)
이것이 너희 중에 표징이 되리라 후일에 너희의 자손들이 물어 이르되 이 돌들은 무슨 뜻이냐 하거든(6)
♬ 찬송가 438장 내 영혼이 은총 입어(통일 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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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예상치 못한 질병에 걸리기도 하고 갈등과 문제 속에 빠질 때도 있습니다. 그럴 때는 기념비적 언약을 붙잡는 기회로 만들어야 합니다. 기념비적 언약이란, 다른 사람이 알게 되고 후대에까지 전달되는 축복을 말합니다. 이 축복을 누리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1. 언약에 대한 그림을 그리고 누려라
확실한 믿음 안에서 언약을 붙잡으면 보좌가 움직이고 시공간을 초월하는 역사가 시작됩니다. 이것을 누리는 사람이 한 명만 있어도 전 세계 237개 나라에 빛이 임합니다. 요셉의 경우 이스라엘이 가장 위기에 빠졌을 때 언약(창37:1~11)을 붙잡아 민족을 살리고 정치, 경제를 회복했습니다. 우리도 요셉처럼 언약에 대해 구체적인 그림을 그린다면 개인에게는 표징이 되고 후대에게는 영원한 기념이 되는 축복을 누리게 됩니다.
2. 언약을 후대에게 전달하라
요게벳이 붙잡은 언약의 바통이 모세, 사무엘, 다윗에 이어 초대교회까지 전달되었습니다. 만약 언약 전달이 당대에 그치고 만다면 후대는 세상에서 시달리며 고통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영적 문제, 영적 축복에 대해 모르기 때문입니다. 언약 전달은 하나님이 가장 원하시는 사명이란걸 명심해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기념비를 쌓을 때까지 제사장은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마찬가지로 현장의 제사장으로 불린 우리는 어려움이 생겨도 흔들리지 않고 하나님의 절대 계획을 보아야 합니다.
[언약 기도] 하나님, 현장을 살리고 후대에게 기념비적 언약을 증거하는 제사장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구암송] 사도행전 13:48 [성경읽기] 사도행전 19:23~24장
임마누엘교회 주일 1부 / 2021.8.15.
[깊은 질문]
Q. 기념비적 여정
우리는 여전히 요단 강을 건너고 여리고 성을 돌며 광야 길을 지나고 있습니다. 우리의 가나안 땅인 세계복음화를 위해 언약의 여정을 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 길은 절대 혼자 갈 수 없고 반드시 하나님이 동행해야 가능한 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여정 가운데서 체험한 영적 역사,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축복, 언약을 모두 후대에게 전달하길 원하십니다. 하나님 자녀라면 이것은 선택이 아닌 사명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기념비는 무엇일까요? 오늘 당신만이 전달할 수 있는 기념비를 묵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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