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수첩
2022년 2월 14일 월요일
출애굽 빛으로 들어가는 시작(출애굽기 12:37~42)
이 밤은 그들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심으로 말미암아 여호와 앞에 지킬 것이니 이는 여호와의 밤이라 이스라엘 자손이 다 대대로 지킬 것이니라(42)
♬ 찬송가 545장 이 눈에 아무 증거 아니 뵈어도(통일 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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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말씀을 제대로 들으면 하나님의 계획을 알게 됩니다. 하나님이 나, 가정, 가문을 살리기 원하신다는 것을 깨닫게 되고, 복음을 몰라서 죽어가는 사람에게 답을 주는 인생을 살게 됩니다. 430년의 노예 생활을 청산할 때 주셨던 오늘 본문의 하나님 말씀에 어떤 메시지가 담겨 있을까요?
1. 숨겨진 이유를 찾아내라
문설주에 양의 피를 바르는 날, 430년의 노예생활을 끝내고 애굽에서 나왔습니다. 복음의 능력을 알지 못하면 세상, 흑암, 영적 문제의 노예로 살게 됩니다. 우리가 복음의 능력을 깨닫고 믿기만 하면 하나님 자녀로 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보좌의 축복을 누리고 시공간을 초월하여 전 세계 237개 나라에 생명의 빛을 발하는 자리에 있기를 원하십니다.
2. 회복의 그날은 반드시 온다
애굽에서 빠져나온 이스라엘 백성이 기나긴 광야 생활을 했던 것은 이미 신분이 바뀌고 권세가 주어졌음에도 그것을 삶에서 누리지 못하고 여전히 노예처럼 살았기 때문입니다. 완전한 신분과 권세를 받은 우리는 삶에서 이것을 실제로 누리며 살면 됩니다.
하나님께 온전히 집중하면 우리의 영혼은 살아납니다. 지금 와 있는 문제 속에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질문하고 맡길 때 모든 상황과 만남을 통해 말씀이 성취되는 체험을 하게 됩니다.
[언약 기도] 하나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신 예수 그리스도가 지금도 나와 함께 하심을 믿습니다. 무한한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하는 하루를 살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구암송] 사도행전 13:48 [성경읽기] 사도행전 19:25~26장
임마누엘교회 Remnant 예배 / 2021.8.15.
[깊은 질문]
Q. 아우! 열 받아!
열 받는 일, 짜증 나는 일, 어려운 일이 어김없이 찾아옵니다. 흑암 문화로 가득한 세상을 살며 육신을 가지고 있고, 나 중심의 본성은 여전하기 때문입니다. 열 받는 상황에 처할 수도, 너무 힘들면 짜증이 올라올 수도 있습니다. 원치 않게 어려운 일이 터지기도 하고요. 이 모든 일을 기도로 바꿀 수 있을까요?
말도 안 되는 이야기 같지만, 이런저런 다양한 결의 복잡하고 얽힌 일을 가지고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이 요즘 우리에게 계속해서 말씀하시는 순례자의 기도입니다. 언약의 여정을 가는 길에 만나는 온갖 일들, 내 마음속을 오가는 감정과 생각을 기도로 연결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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