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수첩
2022년 5월 5일 목요일
정복자의 기도(로마서 16:3~4)
너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나의 동역자들인 브리스가와 아굴라에게 문안하라 그들은 내 목숨을 위하여 자기들의 목까지도 내놓았나니 나뿐 아니라 이방인의 모든 교회도 그들에게 감사하느니라
♬ 찬송가 550장 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통일 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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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암 세상을 정복하려면 24, 25, 영원의 비밀을 누려야 합니다. 이 축복을 잘 누린 브리스가 부부는 로마복음화에 동참했습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강단의 흐름을 절대 놓치지 않으면 됩니다. 여기서 나온 능력, 체력, 경제력의 흐름으로 현장을 살리면 나를 향한 하나님의 전무후무한 계획을 발견하게 됩니다.
1. 영원한 축복을 미리 본 동역자, 보호자
아무리 작은 일이라도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에 헌신하면 전무후무한 비밀을 보게 됩니다. 바울과 사명이 가장 잘 통했던 브리스가 부부는 자신들의 목숨을 내놓을 만큼 그의 전도운동에 헌신했습니다. 영원한 축복(로마서 16:25~27)을 미리 보았기 때문입니다. 뵈뵈 역시 전도자의 기도 속에 있었던 산업인으로 전도자의 보호자 역할을 충실히 해냈습니다.
2. 위기와 핍박이 문제가 되지 않는 식주인
가이오는 바울을 비롯하여 모든 전도자의 식주인 역할을 했습니다. 전도자의 모든 경비를 대주었고 팀 구성을 통해 전도운동에 힘을 실었습니다. 초대교회를 핍박했던 유대인들도 감히 건드릴 수 없었던 인물이 바로 가이오입니다. 이처럼 산업인들은 위기와 방해가 문제가 되지 않을 만큼 빛의 경제를 누리고 제자의 규모와 그릇을 갖추는 준비가 필요합니다.
기도가 바뀌면 삶이 바뀝니다. 모든 현장에 성령이 임재하길 기도하고 작은 일, 모든 사건 속에서 하나님의 전무후무한 계획을 세밀하게 확인하는 기도가 시작되어야 합니다.
[언약 기도] 하나님, 제게 전도자의 동역자, 보호자, 식주인의 사명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강단의 흐름과 기도의 힘으로 현장 살리는 산업인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구암송] 야고보서 4:7 [성경읽기] 사도행전 23:15~16
제24차 세계산업인대회 3강(핵심훈련) / 2021.10.23.
[깊은 질문]
Q. 네피림문화를 정복할 산업인의 기도
교회가 점점 세상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사탄이 장난치는 창세기 3, 6, 11장 현실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잘못하면 교회는 사탄의 심부름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된다면 교회당이 우상숭배하는 신전(사도행전 13, 16, 19장)과 다를 게 뭐가 있을까요? 심각한 것은 네피림문화에 최적화된 서밋들이 세상을 주도하는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교회는 깨어 있어야 합니다. 이 말은 산업인들이 깨어 본격적으로 정복자의 기도를 시작해야 한다는 말이 됩니다. 지금은 기도의 힘이 어느 때보다 절실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로마를 정복했던 브리스가 부부의 언약을 되새기며 정복자의 기도를 시작해보세요. 기도하는 한 사람이 한 지역의 교회가 되는 축복이 임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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