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수첩
2022년 5월 20일 금요일
모든 것을 축복으로(사무엘상 2:1~11)
여호와와 같이 거룩하신 이가 없으시니 이는 주 밖에 다른 이가 없고 우리 하나님 같은 반석도 없으심이니이다(2)
♬ 찬송가 391장 오 놀라운 구세주(통일 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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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은 내 생각을 하나님의 생각으로 바꾸는 지속과 연속적 과정입니다. 지금 내게 와 있는 모든 상황을 하나님의 축복으로 바꿀 수 있으며 복음의 빛으로 나와 나의 현장이 살아나는 기회로 삼아야 합니다. 어떻게 이것이 가능할까요?
1. 무응답이 지속될 때
세상을 살다 보면 나를 어렵게 하는 사람을 만나거나, 오해가 생겨 비난을 받는 상황에 처하기도 하는데 하나님은 모든 일을 통해 우리가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 하나님 말씀을 붙잡기 원하십니다. 아무 응답이 없고 오히려 어려움만 더해진다고 느껴질 때, 예배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이 주시는 능력으로 힘입을 시간표입니다. 어려움을 만나도 괜찮습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살아계시고 우리를 완벽하게 인도하고 계십니다.
2. 모든 곳이 교회가 되도록
예배를 제대로 이해하고 집중하면 모든 것이 살아납니다. 나의 영적 상태가 살아나면 마음의 짐과 내 틀에 갇힌 생각에서 벗어나고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하는 그 자체로 참 행복과 기쁨을 맛보게 됩니다. 다른 어떤 것과 비교할 수 없는 예수 그리스도 이름의 비밀과 능력을 체험하면 현재의 모든 상황은 기도제목으로 바뀌게 됩니다. 기도 중의 기도는 말씀 속에 거하는 것이며, 상황이 복잡하게 얽혀있어도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면 아무것도 문제 되지 않습니다.
혼자 있을 때 하나님께 예배가 되고, 가는 곳마다 하나님 나라가 임하면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의 시간표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언약 기도] 하나님,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가 나와 함께 하심을 믿습니다. 무한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누리며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성령 하나님을 체험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구암송] 이사야 40:31 [성경읽기] 사도행전 24:5~6
태영아부모온라인수련회 2강 / 2021.10.30.
[깊은 질문]
Q. 운이 좋았죠!
어떤 사람은 뒤로 넘어졌는데 코가 깨집니다. 다른 사람의 실수로 덤터기를 쓰기도 합니다. 사람들은 운이 엄청 나쁘다고 말합니다.
또 누군가는 쉽사리 아프거나 다치지도 않고, 경품에 자주 당첨되며, 실수나 잘못을 해도 유야무야(有耶無耶) 넘어갑니다. 그럼 이 사람은 운이 좋은 사람일까요?
원하던 학교에 가고, 연봉 높은 직장에 다니고, 집값이 오르면 잘 되는 것이고 그 반대는 망하는 것일까요? 예상치 못한 금전적 손해를 보거나 아프거나 사람 사이 갈등이 불거지면 ‘되는 일이 없는 사람’인가요?
그렇다면 하나님 자녀에게 좋은 일과 안 좋은 일의 기준이 있는지,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지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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