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수첩
2022년 5월 23일 월요일
다윗의 인생 여정(시편 23:1~6)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3)
♬ 찬송가 568장 하나님은 나의 목자시니(통일 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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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통해 다윗의 인생을 보여주신 것은 하나님 자녀가 배워야 할 것이 있어서입니다. 복음이 무엇인지 기도가 무엇인지 알아야 세상을 제대로 볼 수 있습니다. 다윗의 인생 여정을 통해 우리가 붙잡아야 할 것은 무엇일까요?
1. 각인된 것이 열매로
대부분 사람은 어릴 때 듣고, 보고, 느낀 것을 바탕으로 생각하고 행동합니다. 정신과 육체를 학대당한 아이들은 마음에 심각한 외상을 입고 성인이 되어서도 분노와 무력감 등의 감정적 스트레스를 견디지 못해 어려움을 겪기도 합니다. 어릴 때 하나님 말씀이 각인되고, 찬양과 기도하는 삶이 뿌리내리면 영적 힘이 생겨 주위 사람들을 돕고 세상을 살리게 됩니다. 다윗은 양을 치면서도 언제나 하나님을 바라보며 말씀 붙잡고 찬양하며,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다윗에게 왕의 자리를 미리 준비하셨습니다.
2. 아침, 낮, 밤의 기도
다윗은 아침에 기도하며 하나님을 바라보았습니다(시편 5:3). 눈을 뜨자마자 기도로 하루를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 일정을 준비하며 씻거나 옷을 입거나 가방을 챙기면서 기도할 수도 있습니다. 다윗은 낮에도 종일 하나님을 의식하고 모든 일 가운데 기도했습니다(시편 23:1~6). 나와 함께하시며 지팡이와 막대기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누렸습니다. 밤에도 하나님의 돌보심을 기억하고 누렸습니다(시편 17:3). 잠들기 전에 하나님을 바라보며 하나님께 질문하는 시간에 놀라운 힘을 얻게 됩니다. 하늘 보좌와 내가 연결되는 시간이며 하나님 말씀이 내게 임할 때 나의 영혼과 마음과 생각과 온몸이 살아나고 치유됩니다.
[언약 기도] 하나님, 오늘 일어나는 모든 일을 통해 내게 복음이 각인되고, 기도가 뿌리내리며, 전도가 체질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구암송] 전도서 12:1 [성경읽기] 사도행전 24:9~10
임마누엘교회 Remnant 예배 / 2021.10.31.
[깊은 질문]
Q. 하루를 시작하는 나의 기도를 적어보세요.
시편 5:3 “여호와여 아침에 주께서 나의 소리를 들으시리니 아침에 내가 주께 기도하고 바라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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