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수첩
2022년 6월 2일 목요일
도단성을 짓자(열왕기하 6:14~23)
기도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원하건대 그의 눈을 열어서 보게 하옵소서 하니 여호와께서 그 청년의 눈을 여시매 그가 보니 불말과 불병거가 산에 가득하여 엘리사를 둘렀더라(17)
♬ 210장 시온성과 같은 교회(통일 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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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를 아는 사람은 9가지 세팅을 알고 있습니다. 보좌의 축복, 시공간 초월, 237의 빛이 무엇인지 알고, 내 안에 있는 하나님의 형상과 내 영에 보좌, 시공간, 237의 빛을 비추는 것입니다. 이때부터 나오는 것이 전무후무한 응답입니다. 이것이 기도요, 예배요, 함께 예배하는 성전입니다. 이때마다 주의 천사들이 심부름합니다. 성경에 참 제자와 참 선지자가 나타났을 때마다 주의 천사가 심부름했습니다(출애굽기 14:19, 시편 103:20~21, 열왕기하 6:6~23). 이 비밀을 알아야 참 교회가 뭔지 알게 됩니다. 성삼위일체 하나님이 임재하심과 보좌, 시공간 초월에 하늘 군대가 동원되어 237에 빛이 나타나는 게 교회요, 나를 통해 이 빛이 전달되는 것이 참 교회입니다(창세기 1:3, 이사야 60:1~2, 베드로전서 2:9). 교회와 성전은 영적 전쟁을 하는 곳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불말과 불병거를 보냈습니다. 여기에는 세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1. 언약의 흐름이 있는 도단성
도단성은 출애굽부터 지금까지 언약의 흐름이 있는 곳입니다. 출애굽을 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성막 중심 즉 기도 중심, 예배 중심, 성전 중심이었습니다. 그리고 성막에 들어있는 언약궤를 따라갔습니다. 또한, 이 속에서 세 절기를 누렸습니다. 이 흐름 속에 있는 도단성에 하나님은 하늘 군대를 보내신 것입니다.
2. 준비된 제자들이 모여있는 도단성
이곳에는 오바댜가 숨겼던 100명의 선지자,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은 7,000제자 그리고 생도들이 모여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여기에 하늘 군대를 보내셨습니다.
3. 세계를 살릴 소문으로 바뀐 현장
싸우지 않고 아람 나라를 이긴 이 사건은 237에 전달되었습니다. 또한, 아람 군대도 이스라엘도 다 살리는 치유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하나님은 도단성을 지을 사람과 교회에 불말과 불병거를 동원하여 보호하시는 서밋의 축복을 주십니다.
이제 보좌의 축복이 임할 수밖에 없는 오직의 ‘플랫폼’(Platform), 유일성을 가지고 세계를 지킬 수 있는 ‘전망대’(Watch Tower), 재창조를 이룰 영적 소통되는 ‘안테나’(Antenna)를 만들고 세워야 합니다. 이것이 도단성입니다. 그 성전을 우리는 준비해야 합니다.
[언약 기도] 하나님, 감사드립니다. 지금 이 시간에 그 은혜 임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엿새 동안도 이 축복 누릴 것을 감사하며 증인으로 서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구암송] 빌립보서 1:6 [성경읽기] 사도행전 2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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