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수첩
2022년 7월 5일 화요일
그리 아니하실지라도(다니엘 3:8~18)
그렇게 하지 아니하실지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왕이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하지도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18)
♬ 찬송가 263장 이 세상 험하고(통일 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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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청년은 준비된 Remnant였습니다. 하나님은 이들을 바벨론에 제자로 집어넣으셨습니다. 이들은 확실한 언약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우상에 절하지 않고, 불 가운데 들어가며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괜찮다고 했습니다. 이것이 Remnant의 준비된 믿음입니다. Remnant는 서밋을 향한 준비를 해야 하기 때문에 토요일에 이들을 모아 미래 캠프, 달란트 캠프, 기도 캠프를 해야 합니다. 이렇게 해야 되는 이유가 세 가지 있습니다.
1. 기성세대의 위기를 막을 응답을 받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기성세대가 영적인 힘을 잃어버렸습니다. 시드기야 왕이 힘을 잃으니까 바벨론에 눈이 뽑히고 끌려가는 비참한 일을 당했습니다. 그리고 실력이 뒤떨어서 강대국에 잡혀간 것입니다. 지금 성전은 파괴되었고 교회는 문을 닫아버렸습니다. 따라서 Remnant는 영적인 힘과 실력, 이 위기를 막을 힘을 길러야 합니다.
2. Remnant는 세상 나갈 준비를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강대국은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고 강한 자들은 온갖 횡포를 부리고 있습니다. 여기에 포로된 것입니다. 지금도 Remnant들은 강한 세상을 향해서 가야 하는데 힘이 없습니다. 이때를 대비해서 세 청년은 힘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사야의 메시지를 듣고 이미 3캠프를 준비했습니다. 이렇게 메시지를 제대로 붙잡은 사람들은 다 승리했습니다.
3. 모든 사람에게 영적 위기가 옵니다. 이때 ‘증인’으로 서야 하기 때문입니다
모든 우상 국가는 언제든지 우상 신전을 만듭니다. 이것을 알고 세 청년은 우상 숭배를 거부했습니다. 그러나 어려움은 언약을 나타내기 위함입니다. 불 가운데 집어넣었으나 죽지 않고, 증인이 되어서 왕의 마음을 바꿔 버렸습니다. 왕이 여호와를 찬양하도록 만들어 버렸습니다.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이것은 항상 가지고 있어야 되는 Remnant의 신앙고백입니다. 응답은 ‘즉시 오는 응답’과 시간이 지나서 오는 ‘이후의 응답’, 하나님이 보시기에 필요 없으니 안 주시는 ‘무응답’이 그것입니다. 기도가 시작되기를 바랍니다.
[언약 기도] 하나님 감사드립니다. Remnant들과 언약 잡은 모든 하나님의 사람들 위에 세상 이길 수 있는 영력과 실력을 응답하옵소서. 오늘 위기 앞에서 세 청년이 고백한 ‘그리 아니하실지라도’라는 믿음이 우리의 신앙고백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구암송] 창세기 1:28 [성경읽기] 사도행전 26:27~28
임마누엘교회 Remnant예배 / 2021.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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