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수첩
2022년 7월 6일 수요일
내 속에 성전이 완성되어야(다니엘 6:10)
다니엘이 이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윗방에 올라가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 찬송가 406장 곤한 내 영혼 편히 쉴 곳과(통일 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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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은 건물이지만 응답을 누리려면 먼저 내 속에 성전이 완성되어야 합니다. 예언대로 바벨론에 의해 성전은 파괴되고 이스라엘 민족은 포로 되었습니다. 이때 다니엘은 성전을 향해 매일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소원인 이방인의 뜰, 기도의 뜰, 아이들의 뜰이 없어서 성전을 계속 무너뜨리셨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두고 계속 기도해야 합니다. 다니엘이 ‘죽는 줄 알고도’ 예루살렘을 향하여 세 번씩 기도한 것은 모든 것을 걸었다는 말입니다. 기도는 세계를 움직이고, 참된 평안과 능력을 누리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보좌의 축복을 누리는 것입니다.
1. ‘창문을 열고’ 내 속에 영적 플랫폼이 만들어진 것입니다
영적 플랫폼은 성삼위 하나님을 향한 응답이 내게 임하는 것입니다. 이때 5력이 생기고 각인, 뿌리, 체질 속에 보좌의 축복이 임하는 응답 누리면 영적 문제, 우울증, 정신병이 치유됩니다.
2. ‘무릎을 꿇고’ 내 안에 영적 파수꾼의 망대를 만든 것입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언제 무릎을 꿇습니까? 완전히 나를 버렸을 때와 완전히 항복했을 때, 회개할 때입니다. 영적 파수꾼이 뭘까요? 자기 방에서 창문을 열고 기도하지만 3초월의 응답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창조의 역할이 일어나는 3생명운동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3전무후무한 일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쉽게 말하면 초월되는 놀라운 응답이 일어나기 시작하는데 이것이 기도요, 교회요, 성전입니다. 성전은 보좌의 그림자입니다.
3. ‘감사하며’ 하나님이 기회와 사명 주신 것에 감사하는 영적 안테나가 만들어진 것입니다
다니엘은 감사하며 기도했습니다. 이때 목회자가 살아나고 중직자가 살아나며 Remnant가 살아나는 교회가 만들어집니다. 이것이 참된 교회입니다. 응답이 없는 틀린 것을 하지 말고 구원의 성삼위 하나님, 보좌의 축복, 참된 교회 누리는 기도 축복 속에 있어야 합니다.
더 중요한 것은 ‘전에 행하던 대로’입니다. 하나님이 쓰실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포로 근성에서 완전히 벗어나게 만들고, 후대에게 교회와 성전이 무엇인지 알리며, 미래 캠프와 달란트 캠프와 기도 캠프를 해야 합니다. 또한 237 다민족을 불러 이 세 가지 캠프를 해야 합니다.
[언약 기도] 하나님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영안을 여사 하나님의 것을 알게 하옵소서. 참된 응답을 받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구암송] 창세기 1:28 [성경읽기] 사도행전 26:29~30
임마누엘교회 주일2부 / 2021.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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