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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힘이다

복지와 전도(사도행전 18:3~4) - 조은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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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수첩

2017년 10월 2일 월요일

복지와 전도(사도행전 18:3~4)

생업이 같으므로 함께 살며 일을 하니 그 생업은 천막을 만드는 것이더라 안식일마다 바울이 회당에서 강론하고 유대인과 헬라인을 권면하니라

정시예배를 위한 찬송 / 366장 어두운 내 눈 밝히사(구 485장)

[문서 보기]
https://www.evernote.com/shard/s294/sh/c2060e1a-c52a-4c23-94b7-c012ffb01883/a03039cd5f56e1ed29e01f05b4a04585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Cge3bLiVfvo

복지는 이 시대 최고의 이슈입니다. 각종 선거나 정책에서도 복지 문제를 비중 있게 다루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복지는 행정, 재정, 대상자라는 틀에 국한되어 있습니다. 반면 3단체(뉴에이지, 프리메이슨, 유대인 조직)는 이미 복지 대상인 7가지 현장(복지, NGO, 미자립, 문화, 다민족, 난민과 탈북자, 힐링)에 파고들었습니다. 강대국은 복지라는 이름으로 개발도상국을 정복합니다. 전도자로 부름받은 우리는 생명을 살리기 위해 어떤 복지를 해야 할까요?

1. 이미 있는 복지(회당, 서원, 저자)
바울은 이미 있는 회당, 서원, 저자를 파고들어 현장과 사람을 살렸습니다. 복음을 가지고 그 현장에 가장 필요한 치유를 하며 현장의 숨겨진 제자를 세웠습니다. 이처럼 진짜 복지란, 대상자들에게 물질을 주는 것이 아닌, 복음으로 그들을 변화시키는 사역입니다. 최고의 가치인 복음을 아는 우리는 이 복지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2. 새로운 복지
사도행전 13, 16, 19장의 무속, 점술, 우상문화에 사로잡혀 죽어가는 많은 영혼이 있습니다. 이들을 살리는 일이 새로운 복지입니다. 생명을 살리는 일은 행정업무나 경제력으로 되지 않습니다. 참된 복지는 복지 대상자를 복음가진 증인으로, 복음 누리는 사명자로 만드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 일에 도전할 때 하나님은 성령으로 역사하시고, 하나님 나라가 임하게 하실 것입니다.

3. 사도행전 19장 21절, 23장 11절, 27장 24절
바울은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라고 고백했습니다. 하나님은 이 고백을 들으시고 “담대하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할 것이라”라고 화답하셨습니다. 이념 복지, 정치 복지, 시대 복지를 감당할 바울에게 언약을 주신 것입니다. 유대인의 이념, 로마의 정치, 그 시대를 위한 참된 복지에 도전하고 실현할 사람은 바울이었습니다. 이렇게 복지는 끝이 없는 전도 문입니다. 지금이 바로, 이 중요한 현장을 위해 하나님께 깊은 기도를 드릴 시간표입니다.

[전도자의 기도] 하나님! 나에게 참된 기도가 시작되게 하옵소서. 그래서 바울이 바라본 복지 현장을 전도의 눈으로 보게 하옵소서. 나를 통해 새로운 복지가 시작되고, 전도 문이 열리게 하옵소서.

사회복지사명자대회 1강 / 2017.5.10.

[성경읽기] 요한복음 3장.

[복음성구]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마가복음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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