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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힘이다

마지막 미션 - 마지막 미션들(로마서 16:27) - 기도수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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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수첩

2017년 11월 29일 수요일

마지막 미션 - 마지막 미션들(로마서 16:27)

지혜로우신 하나님께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광이 세세무궁하도록 있을지어다 아멘

정시예배를 위한 찬송 / 495장 익은 곡식 거둘 자가(구 271장)

[문서 보기]
http://www.evernote.com/l/AXS75-aPKrtCD5-4FMSCOqpNZn4up_v7pT0/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69RqjzUWj_U
 
치유 사역을 지속할 때, ‘하나님이 나에게만 주신 미션’을 발견하게 됩니다. 오직 ‘나’만 할 수 있는 일이기에 자만하지 않고, 생을 걸어야 합니다. 바로 왕 앞에서 피 제사에 관하여 말했던 모세, 정탐꾼을 알고 숨겨주었던 라합, 아합 왕의 신임을 받으면서도 선지자 백 명을 도왔던 오바댜, 왕궁에서 이스라엘 백성이 처한 위기를 알렸던 에스더, 로마복음화에 필요한 모든 배경을 갖췄던 바울도 이 미션을 이뤘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우리가 이룰 마지막 미션들도 있습니다. Remnant들을 살리는 일입니다. Remnant에는 여러 의미가 담겨있지만, 그중에서도 후대를 살리는 미션을 위해 우리가 할 일은 무엇일까요?

1. 오늘 - 집중치유
Remnant에게 오늘 필요한 것은 집중 치유입니다. Remnant와 소통하는 광야운동(신명기 6:4~9)을 통해 잘못된 각인을 치유해주어야 합니다. 나아가 미스바운동(사무엘상 7:1~15)을 통해 그 각인을 완전히 바꾸고, 도단성운동(열왕기하 6:8~24)으로 Remnant에게 영적 힘을 전해주는 것이 시급합니다. 나아가 Remnant들이 파수꾼(이사야 60:1~2, 62:6~12)의 사명을 가지고 회당운동(사도행전 17:1, 18:1~4)을 일으키도록 바울이 회당에 갔던 이유를 알려주어야 합니다. 이것이 오늘 우리가 해야 할 선교(미션)입니다.

2. 장래를 위한 것 – 서밋(summit)
장래를 위해 하나님이 준비하신 응답이 있습니다. Remnant를 서밋으로 만드는 것이 우리의 두 번째 선교입니다. 그 방법으로 학사와 문화관, 선교관 전략이 있습니다. 다음으로 치유학교와 서밋학교을 세워 Remnant의 각인을 치유하고 영성훈련을 시작해야 합니다. 이것이 2018년에 본격적으로 시작될 제3 RUTC운동입니다.

3 영원한 헌신
하나님은 올바른 기도를 하고 그릇이 준비된 사람에게 응답을 주십니다. 이 응답을 받을 영원한 증인을 세우는 일에 우리가 헌신해야 합니다. 바로 다음 세대가 영원한 언약을 붙잡도록 돕는 것입니다. 나아가 다음 세대는 물론 그 이후의 삶은 어떻게 해야 할지 기도로 준비해야 합니다. 이때 복음운동은 반드시 지속되어야 합니다. 시대마다 복음을 놓쳐 위기를 만났다는 사실을 아는 우리가 영원한 헌신을 할 때 하나님은 반드시 응답을 채워주실 것입니다.

[전도자의 기도] 하나님! 나만 할 수 있는 일로 Remnant를 살리는 선교와 영원한 헌신을 하게 하옵소서.

북미주 산업인 대회(시카고) 3강 / 2017.7.5. 

[성경읽기] 사도행전 27~28장.

[복음성구]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마태복음 2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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