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중요한 포럼(사도행전 18:24~28) - 기도수첩

#기도수첩

2018년 1월 31일 수요일

가장 중요한 포럼(사도행전 18:24~28)

알렉산드리아에서 난 아볼로라 하는 유대인이 에베소에 이르니 이 사람은 언변이 좋고 성경에 능통한 자라 그가 일찍이 주의 도를 배워 열심으로 예수에 관한 것을 자세히 말하며 가르치나 요한의 침례만 알 따름이라 그가 회당에서 담대히 말하기 시작하거늘 브리스길라와 아굴라가 듣고 데려다가 하나님의 도를 더 정확하게 풀어 이르더라(24~26)

♬ 정시예배를 위한 찬송 / 430장 주와 같이 길 가는 것(구 456장)

[문서 보기]
http://www.evernote.com/l/AXQ3NBnyXcJP4oKJm2ZvQO1zAf5FITGgEPI/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hI79SMFMsLI

우리가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현장은 학교나 직장, 또는 가정입니다. 그만큼 중요한 이 현장에서 여러 가지 일로 분주한 가운데 반드시 가져야 할 시간이 있습니다. 성취될 말씀을 기록하는 시간, 말씀을 포럼하는 시간, 말씀의 흐름을 자신의 것으로 간직할 시간이 필요합니다. 이 시간에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1. 각인
오직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 성령 충만을 답으로 주신 이유를 포럼해야 합니다. 이 시간에 우리의 잘못된 각인이 바뀝니다. 하나님은 각인이 바뀐 자들에게 복음운동을 천명으로 주실 것입니다. 나아가 21가지 전도자의 삶을 응답으로 주십니다. 그리스도를 각인한 후대, 하나님의 나라를 체험한 성도, 성령의 역사를 경험한 사람들이 현장에 흩어지도록 지금 이 포럼을 시작해야 합니다.

2. 뿌리
오직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 성령 역사의 비밀을 가지고 깊은 기도 속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하나님은 이 기도 속에서 참된 감사를 경험하게 하십니다. 뿐만 아니라 이 시간에 말씀의 흐름 속으로 들어가게 되며, 하나님께 집중함으로 영적 서밋(summit)의 응답이 뿌리내리기 시작합니다. 여기서 ‘하나님이 만드신 나’, ‘하나님이 주신 나의 것’, ‘하나님이 주신 나의 현장’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3. 체질
하나님의 관심과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을 우리의 체질로 만들 때, 7가지 현장을 살리는 축복을 자연스럽게 받게 됩니다. 먼저 개인이 복지와 NGO를 통해 전도를 하는 자리에 머물고, 미자립 상태의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습니다. 또, 개인이 가진 문화를 통해 전도를 하고, 만나는 모든 다민족, 난민과 탈북자를 도울 수 있습니다. 나아가 하나님은 우리가 업(산업, 학업)의 현장에서 만나는 엘리트를 살리도록 전도의 자리에 세우실 것입니다.

[전도자의 기도] 하나님! 올바른 것을 각인하고 뿌리내리게 하셔서 하나님의 마음이 담긴 7가지 현장에 나의 삶이 담기는 체질을 응답으로 받게 하옵소서.

미션홈요원훈련메시지 / 2017.8.29.

[성경읽기] 고린도후서 1장.

[복음성구]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쓰는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요한일서 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