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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힘이다

군선교의 주역들(로마서 16:25~27) - 기도수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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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수첩

2018년 3월 7일 수요일

군선교의 주역들(로마서 16:25~27)

나의 복음과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함은 영세 전부터 감추어졌다가 이제는 나타내신 바 되었으며 영원하신 하나님의 명을 따라 선지자들의 글로 말미암아 모든 민족이 믿어 순종하게 하시려고 알게 하신 바 그 신비의 계시를 따라 된 것이니 이 복음으로 너희를 능히 견고하게 하실 지혜로우신 하나님께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광이 세세무궁하도록 있을지어다 아멘

♬ 정시예배를 위한 찬송 / 341장 십자가를 내가 지고(구 367장)

[문서 보기]
http://www.evernote.com/l/AXTxo5zPDtdN17cik_DEHrndAnezyz69puQ/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lQct3l8MR5I

군에서 직접적으로 복음을 전하는 것은 사실 쉬운 일이 아닙니다. 이 일을 위해 성경에는 많은 전도자가 군 현장에서 복음을 전했던 증거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먼저 눈에 보이지 않는 제자 시스템을 많이 세웠습니다. 이 시스템을 가지고 흐름을 바꾼 것입니다. 또, 현장에서 놓친 부분을 찾아 채워주기도 했습니다. 마침내 모든 현장에 훈련받은 Remnant 제자들이 파송되어 사탄이 무릎 꿇게 되었습니다. 성경에서 이 일을 감당한 군선교의 주역은 누구일까요?

1. 위기 속에서 나라를 구한 다윗
다윗은 군인이 되기 전, 목동 시절부터 훈련을 받았습니다. 총 73편의 시편을 지으며 기도와 말씀, 찬양과 포럼 속으로 깊이 들어갔습니다(시편 78:70~72). 그 가운데 사자와 곰을 이기게 하신 하나님을 체험했고, 하나님을 모욕하는 골리앗을 반드시 이기게 하시리라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물매로 골리앗을 쓰러뜨렸습니다(사무엘상 17:1~47). 다윗은 위기에 빠진 이스라엘을 구했을 뿐만 아니라 복음으로 블레셋과 세계를 살렸습니다.

2. 핍박 속의 사명자 고넬료
초대교회가 최대 위기를 맞았습니다. 로마의 핍박이 거세진 것입니다. 이때 이달리야 부대 백부장인 고넬료가 베드로에게 복음을 들었습니다. 이때 그의 집에 성령이 임했고 그곳에 모인 모든 사람이 세례를 받았습니다(사도행전 10:45~47). 이후 고넬료는 로마를 살리는 중요한 사명자의 역할을 했습니다.

3. 숨은 제자 나깃수의 가족(권속)
나깃수는 로마 황제의 문서 특별 담당자였습니다. 이후 새로운 왕이 왕위에 올랐을 때, 나깃수는 황실을 나가게 되었습니다. 그 가족들이 복음을 받은 것입니다. 바울은 로마복음화를 두고 기도했습니다(사도행전 19:21, 23:11, 27:24). 이때 로마 살리는 사람과의 만남이 연결되었습니다(로마서 16:1~23). 이것은 영세 전에 숨겨져 있다가 이제 나타나신 바 되어 세세무궁하도록 있을 것으로의 연결이었습니다(로마서 16:25~27).

[전도자의 기도] 하나님! 군선교의 주역들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이들을 통해 군의 영적 흐름이 바뀌며 군의 흑암 문화가 복음문화로 바뀌게 하옵소서.

세계군선교대회 3강 / 2017.9.30.

[성경읽기] 갈라디아서 6장.

[복음성구]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고린도후서 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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