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드시 할 것(사도행전 1:12~13) 기도수첩

#기도수첩

2018년 3월 30일 금요일

반드시 할 것(사도행전 1:12~13)

제자들이 감람원이라 하는 산으로부터 예루살렘에 돌아오니 이 산은 예루살렘에서 가까워 안식일에 가기 알맞은 길이라 들어가 그들이 유하는 다락방으로 올라가니 베드로, 요한, 야고보, 안드레와 빌립, 도마와 바돌로매, 마태와 및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셀롯인 시몬, 야고보의 아들 유다가 다 거기 있어

♬ 정시예배를 위한 찬송 / 494장 만세 반석 열리니(구 188장)

[문서 보기]
http://www.evernote.com/l/AXQa_mwARO5BDZqPLnnMnHaD1lcnwlpJYIE/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N5NN3maIyx4

많은 Remnant가 교회는 다니지만, 진정한 예배와 기도를 회복하지 못한 채 교회와 가정, 학교에서 삼중생활을 하며 살아갑니다. 그러나 이들이 참된 복음을 깨닫고 말씀으로 하나가 되어 하나님이 주신 힘을 누릴 때, 하나님은 놀라운 일을 행하실 것입니다. 이 응답을 위해 우리가 반드시 할 것이 있습니다. 과연 무엇일까요?

1. 말씀과 강단
말씀과 강단의 흐름을 맛보는 예배를 회복해야 합니다. 먼저 하나님이 행하시는 전도운동 전체의 메시지 흐름과 우리를 보내신 교회에서의 강단 메시지 흐름을 타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날마다 <기도수첩>을 통해 주시는 현장 메시지 흐름을 탄다면 오순절 초대교회에 임했던 역사를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사도행전 2:1). 교회와 현장에서 혼자 있는 시간을 만들어 이 흐름에 집중하면 됩니다.

2. 엘리트
우리가 만나는 많은 엘리트가 남들은 알지 못하는 어려움 가운데 빠져 있습니다. 영적 서밋(summit)의 자리에서 얻는 힘을 체험하기 전에 세상의 성공을 먼저 경험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이 영적 서밋의 자리에서 주시는 영적 힘을 얻는 일에 우선순위를 두어야 합니다. 이때 업의 현장에서 재창조의 응답을 누리는 기능 서밋의 축복이 당연히 따라옵니다. 싸우거나 경쟁하지 않고도 세상을 살리고 정복하는 문화 서밋의 응답도 예비되어 있습니다. 성경의 Remnant 7명이 그 증인입니다.

3. 어려움 당하는 자
세상은 고도의 산업화로 발전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우리 주변에는 능력이 없어 힘들어하는 사람이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 참된 복음을 가진 우리가 이들이 방치된 현장을 더욱 살펴야 합니다. 영적으로, 육신적으로 어려움을 당하는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말씀, 기도의 비밀에 집중하도록 도와주면 됩니다.

[전도자의 기도] 하나님! 내가 말씀의 흐름 가운데 살아나고, 주변의 엘리트와 어려움 당하는 자를 살리도록 로마서 16장의 인물들처럼 사용해주옵소서.

미션홈요원훈련메시지 / 2017.10.24.

[성경읽기] 갈라디아서 5장.

[복음성구]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베드로전서 5: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