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사도행전 1:1~14) - 기도수첩

#기도수첩

2018년 3월 31일 토요일

오늘(사도행전 1:1~14)

이르시되 때와 시기는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가 알 바 아니요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7~8)

♬ 정시예배를 위한 찬송 / 430장 주와 같이 길 가는 것(구 456장)

[문서 보기]
http://www.evernote.com/l/AXTbr57RuF5F7KwBh8HNHGkoBWBXZsQaRjg/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NJmOf6LEdqc

하나님 자녀가 누릴 응답은 무궁무진합니다. 먼저 ‘하나님이 만드신 나’, ‘영적 서밋(summit)이 될 나’를 만나는 것입니다. 그리고 달란트를 가지고 기능 서밋으로, 무너진 문화를 살릴 문화 서밋으로 가는 것이 우리가 누릴 축복입니다. 세상의 사람들은 무리를 해서라도 성공을 꿈꾸고 육신적 동기로 야망을 키워가지만, 오늘이라는 시간표에 하나님께 부름받은 우리는 다른 것에 도전해야 합니다. 어떤 도전일까요?

1. 제자와 우선순위
현장의 제자들은 가장 먼저 영적 서밋의 자리에서 나오는 응답을 누립니다. 이를 위해 말씀을 각인하는 일에 우선순위를 두어야 합니다. 말씀을 각인한 요셉은 위기의 순간에 하나님의 최고 계획을 발견할 만큼 기도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되어지는 기도 속에서 말씀을 뿌리내렸습니다. 그 결과, 되어지는 전도 열매를 체험하며 말씀 체질을 갖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역시 말씀에 우선순위를 지키는 제자의 삶을 살기를 원하십니다.

2. 증인과 치유
하나님이 예비하신 사람들은 우리를 만났을 때 마음을 열고 숨은 영적 문제를 말하기 시작합니다. 이때 우리가 복음으로 답을 주면 됩니다. 병든 자들의 경우, 묵상과 기도로 치유의 능력을 체험하도록 도울 수 있습니다. 인간관계 문제로 인한 어려움 때문에 치유가 필요한 사람도 있습니다. 이들에게 성경의 인물들의 증거를 가지고 답을 주면 살아나는 역사를 보게 될 것입니다.

3. 일과 전도
많은 사람이 일을 의식주를 해결하기 위한 수단으로만 생각합니다. 그러나 성경에서는 그렇게 말씀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응답을 받았던 믿음의 사람들의 업과 전문성은 반드시 전도와 선교로 연결되었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인생과 업 또한 하나님의 언약이 성취되는 여정 가운데 있습니다. 이 사실을 믿기만 해도 우리의 과거는 발판이 됩니다. 주어진 업의 현장에서 복음을 최고로 누린다면, 오늘은 영원이라는 배경에 최고의 작품으로 남겨질 것입니다.

[전도자의 기도] 하나님! 오늘도 나의 현장에서 주신 달란트와 복음을 가지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만큼 응답받는 증인이 되게 하옵소서.

뷰티선교국수련회 1강 / 2017.10.24.

[성경읽기] 갈라디아서 6장.

[복음성구]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베드로전서 5: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