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것이 힘이다

신학교개혁 주일(디모데후서 4:1~5) - 기도수첩

반응형
#기도수첩

2018년 4월 9일 월요일

신학교개혁 주일(디모데후서 4:1~5)

하나님 앞과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그가 나타나실 것과 그의 나라를 두고 엄히 명하노니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1~2)

♬ 정시예배를 위한 찬송 / 349장 나는 예수 따라가는(구 387장)

[문서 보기]
http://www.evernote.com/l/AXSieC3tD8hPKoUk8ULqXcaBHkmvsw32SUY/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DZBvtMHA_q0

유럽 전역을 뒤흔든 종교개혁은 한 구절의 말씀(하박국 2:4, 로마서 1:17)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이 말씀으로 루터 자신이 먼저 개혁되자, 중세시대의 암흑기를 끝낸 응답이 나타난 것입니다. 이처럼 한 명의 목회자가 매우 중요합니다. 목회자를 배출하는 신학교를 위한 깊은 기도는 하나님과 동역하는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과연 하나님은 어떤 신학교를 원하실까요?


1. 재앙 막을 전도자를 배출하는 신학교
복음으로 훈련받은 레위 남자와 레위 여자가 만나 출애굽의 기적이 시작되었습니다. 사무엘과 다윗의 만남, 엘리야와 엘리사의 만남도 하나님이 예비하신 응답의 시작이었습니다. 예수님이 베드로와 같은 제자들을 키우시고, 부활하셔서 바울이 참된 복음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참된 복음을 가진 인물을 통해 전 세계 재앙을 막는 위대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2. 재앙 막을 후대를 키우는 신학교
하나님은 재앙 막을 후대를 키우도록 신학교에 개혁의 응답을 주십니다. 바울이 키운 디모 데는 하나님의 눈물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는 영적 군사, 경기하는 자, 농부의 사명을 감당하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재앙 막을 확신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평생 전도자의 일을 하며 재앙 막을 후대의 축복을 받고 누렸습니다.

3. 재앙 막을 신학교
세계 교회는 복음과 전도를 잃은 채 방황하고 있습니다. 신학교를 개혁하여 전 세계 현장을 살리는 교회를 일깨워야 합니다. 다민족 지도자를 불러 그들을 훈련시키면, 237개 나라를 살릴 수 있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오지에 방치된 현지인들을 살리는 일입니다. 이들을 살릴 지도자들이 복음을 듣고 전달할 수 있는 응답의 자리에 선다면 모든 민족과 현장이 살아날 것입니다.

[전도자의 기도] 하나님! 현장, 교회, 후대가 살아나도록 재앙 막을 지도자를 양성하는 신학교를 위해 기도하게 하옵소서.

임마누엘교회 주일 2부 / 2017.10.29.

[성경읽기] 에베소서 1~2장.

[복음성구]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이사야 40:3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