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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힘이다

위기 속으로 들어간 사람들(로마서 1:16~17) - 기도수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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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수첩

2018년 4월 6일 금요일

위기 속으로 들어간 사람들(로마서 1:16~17)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 정시예배를 위한 찬송 / 382장 너 근심 걱정 말아라(구 432장)

[문서 보기]
http://www.evernote.com/l/AXQfQ0pkvI9I95wq6hQ4VDAaRVkcCaJLTys/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dU_izBWkoDw

하나님의 응답을 받은 사람들은 모두 위기 속으로 들어갔습니다. 위기가 곧 하나님의 절대 계획이라 는 사실을 발견했기 때문입니다. 열 명의 정탐꾼은 가나안에 못 들어간다고 했지만, 여호수아와 갈렙은 지금이 기회라고 했습니다. 왕이 선지자를 죽이라는 명령을 내렸지만 오바댜는 백 명의 선지자를 숨겼습니다. 마가다락방에 모이는 것은 위법이었지만 초대교회 성도들은 모여 기도했습니다. 이들이 하나님의 계획을 보았던 시대는 어떤 시대였을까요?

1. 7번의 재앙시대
보디발의 집에서 감옥에 끌려간 요셉은 그 현장을 정치인과의 만남의 기회로 삼았습니다. 바로 왕 앞에 선 모세는 모든 흑암문화를 무너뜨리는 하나님의 중요한 언약을 잡았습니다. 여호와의 영에 크게 감동된 다윗에게는 악신에 잡힌 사울 왕의 핍박이나 골리앗이 문제되지 않았습니다. 엘리사는 벧엘이나 여리고에 머무르지 않고 하나님이 엘리야에게 주신 갑절의 영감만을 따라갔습니다. 죽음이 다가왔지만 복음가진 이사야는 두려울 게 없었습니다. 초대교회 성도 역시 로마의 핍박에도 불구하고 어떤 이유와 상관없이 마가다락방에 모였습니다.

2. 바벨론시대
금 신상에 절하지 않으면 불에 타 죽을 위기 앞에서 세 청년은 복음으로만 살 수 있는 언약을 전했습니다(다니엘 3:8~24). 다니엘은 모함으로 사자굴에 들어가는 위기에서도 자신과 항상 함께 하시는 언약의 하나님을 설명했습니다(다니엘 6:10~22). 에스더는 유대인 전멸이라는 위기 상황 가운데 하나님이 주신 언약을 전달해 부림절의 축복을 받았습니다(에스더 2:10).

3. 로마시대
스데반이 순교하는 환난으로 인해 안디옥교회가 세워졌습니다(사도행전 11:19). 유대인은 환난을 주려고 했지만, 오히려 초대교회는 선교사를 파송하고(사도행전 13:1) 마게도냐와 빌립보 등을 향한 세계 선교의 언약을 품었습니다(사도행전 16:6~10, 16~18). 바울은 로마에 가야 흑암을 막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고, 돌에 맞는 핍박이나 풍랑도 그를 막을 수 없었습니다(사도행전 19:21, 23:11, 27:24). 이렇게 힘과 배경이 없더라도 하나님이 가장 원하시는 것을 한다면 그 누구도 우리를 막을 수 없습니다.

[전도자의 기도] 하나님! 위기 앞에서 하나님의 계획을 보고 올바른 언약을 붙잡게 하옵소서. 영적 서밋(summit)에 서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하게 하옵소서.

핵심훈련메시지 / 2017.10.28.

[성경읽기] 에베소서 5장.

[복음성구]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이사야 4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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