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인(사도행전 1:14) - 기도수첩

#기도수첩

2018년 5월 12일 토요일

증인(사도행전 1:14)

여자들과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과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오로지 기도에 힘쓰더라

♬ 정시예배를 위한 찬송 / 347장 허락하신 새 땅에(구 382장)

[문서 보기]
http://www.evernote.com/l/AXTU25v4GapGwYO47b40aLvXKde0gy4Ly7c/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bl8qytKH-Nk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고 복음은 모든 문제를 해결합니다. 많은 기독교인이 이 사실을 알고는 있지만 실제로 적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이 적용된다면 모든 것이 살아나기 시작합니다. 예수님의 마지막 메시지인 감람산의 언약 성취를 위해 생명을 건 120명이 마가다락방에 모였습니다. 이들은 모두 감람산 언약 성취의 증인으로 세워졌습니다. 우리 역시 이 언약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언약 성취의 증인으로 서야 합니다. 과연 어떤 증인일까요?

1. 생각을 바꾸라
우리는 축복의 증인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축복 받을 수밖에 없는 하나님 자녀의 신분 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문제는 성경의 Remnant 7명처럼 응답의 통로가 됩니다. 이 일의 증인이 되기 위해 먼저 생각을 바꿀 필요가 있습니다. 현실에서 들리는 소리는 사람들 이 영적으로 고통스러워하는 신음으로 듣고, 사실을 보며 하나님의 언약을 찾아야 합니다. 나아가 진실을 보며 복음 없는 현장을 깨닫고, 현장의 영적 사실을 본다면 복음의 능력을 확인하는 증인으로 서게 될 것입니다.

2. 뿌리를 뽑으라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 성령 충만의 언약(사도행전 1:1, 3, 8) 외에는 모두 버려야 합니다. 즉, 모든 응답을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 성령 충만 가운데 찾아 누리라는 말입니다. 현재 응답이 없는 것처럼 느껴진다면, 하나님이 응답 받을 그릇으로 준비하는 과정입니다. 이 과정 속에서 하나님이 준비하신 전도자의 삶 62가지가 응답으로 다가오고 하나님의 역사가 현장에서 시작됩니다.

3. 말씀과 신학정립
이때부터 개인의 삶 가운데 말씀이 정립됩니다. 성경의 가장 중요한 세 절기(유월절, 오순절, 수장절)의 응답과 그 성취인(갈보리산, 감람산, 마가다락방)의 사건이 우리 현장에서 나타나는 것입니다. 나아가 성경의 내용(그리스도, 하나님 나라, 성령 충만)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때부터 사탄, 재앙, 지옥 무너뜨린 그리스도가 현장과 개인의 답으로 보일 것입니다.

[전도자의 기도] 하나님! 나를 전도제자로, 증인으로 세우심에 감사합니다. 문제 가운데 빠진 자를 살리는 증인이 되게 하옵소서.

지역전도제자훈련메시지 / 2017.11.28.

[성경읽기] 빌립보서 1~2장.

[복음성구]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갈라디아서 2:20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