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디아서(갈 2:20) - 기도수첩

#기도수첩

2018년 8월 15일 수요일

갈라디아서(갈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 정시예배를 위한 찬송 / 436장 나 이제 주님의 새 생명 얻은 몸(구 493장)

[문서 보기]
http://www.evernote.com/l/AXRs4tIAQLxGFr2uOOiVxXj0ZjzOAcLRZmU/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ZHWOCtFPIDU

  베드로가 예수 그리스도를 주인이라고 고백했습니다(마태복음 16:16). 바울은 이보다 더 중요한 고백을 했습니다(갈라디아서 2:20).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사실은 영적 존재인 마귀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신앙생활을 방해합니다. 올바른 신앙생활과 믿음을 고백하기 위해 갈라디아서를 통해 우리가 가슴에 담아야 할 언약은 무엇일까요?

1. 영적 현장을 보라
  Remnant와 성도들이 메시지를 듣고 믿으면서도, 현장에서의 신앙생활에 실패합니다. 현장을 보면 당황하고 착각하며 혼란에 빠집니다. 이때 영적 현장을 보아야 속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올바른 답을 줄 수 있습니다. 이 현장을 보지 못한 교회는 다른 복음, 틀린 복음, 실패할 복음을 갖게 되었고, 결국 힘을 잃어 약해졌습니다. 이때마다 하나님은 Remnant와 전도자를 부르셨습니다.

2. 영적 사실을 보라(갈라디아서)
  그리스도의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은 없습니다(갈라디아서 1:6~9). 하지만 사람들은 자기 중심, 물질 중심, 성공 중심의 다른 복음을 가지고 있습니다(창세기3, 6, 11장).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지만 올바른 복음은 원죄, ‘그리스도로 재창조된 나’, ‘하나님이 함께하는 나’를 아는 것입니다(갈라디아서 2:20). 복음 안에 있으면 하나님과 사람과 ‘나’에 대한 성령의 열매를 맺습니다(갈라디아서 5:22~24). 심은 대로 거두기 때문입니다.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둡니다(갈라디아서 6:6~10). 이것이 갈라디아서에 담긴 언약입니다.

3. 영적 미래를 보라
  Remnant와 성도들은 현장과 현실뿐만 아니라 미래에 대해 많은 염려와 걱정거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염려는 현실과 사람과 사탄에게 속는 통로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속지 않기 위해서는 영적 미래를 보면 됩니다. 복음으로 답을 주고 치유하면 세상을 살릴 수 있습니다. 답을 가진 조직과 제자가 전 세계에 일어날 때 세상을 정복하고, 흑암 세상은 뒤집어질 것입니다. 이것이 영적 시스템입니다.

[전도자의 기도]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의 비밀과 빛의 능력으로 각인되게 하옵소서. 이제 일어나 세상을 살리고 정복하게 하옵소서.

핵심훈련메시지 / 2018.2.24.

[성경읽기] 디모데전서 3장.

[복음성구]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롬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