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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힘이다

다윗과 치유 서밋(사무엘상 16:13) - 기도수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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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수첩

2018년 8월 22일 수요일

다윗과 치유 서밋(사무엘상 16:13)

  사무엘이 기름 뿔병을 가져다가 그의 형제 중에서 그에게 부었더니 이 날 이후로 다윗이 여호와의 영에게 크게 감동되니라 사무엘이 떠나서 라마로 가니라

♬ 정시예배를 위한 찬송 / 531장 자비한 주께서 부르시네(구 321장)

[문서 보기]
http://www.evernote.com/l/AXSdr8GTWRpNU5N6fpNbwx0V0BBy3TquNCM/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VYjgu4r4M7U

  성전건축과 같은 큰 응답의 시간표를 앞두고 기대하고 소망할 것이 있습니다. 회복입니다. 소년 다윗이 목동으로 있을 때, 하나님이 그에게 중요한 일을 맡기셨습니다. 다윗은 목장에서 믿음과 실력, 복음과 삶을 최고로 누리고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말씀을 깨닫는 시간을 누렸고, 악령을 물리칠 정도로 찬양의 비밀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선택하신 다윗은 어떤 응답의 증인이 되었을까요?

1. 반드시 승리 - “사건에 속지 마라”
  다윗에게 무슨 일이 있더라도 승리할 것이라는 언약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어떤 사건에도 속지 않았습니다. 형들의 공격, 사울 왕의 무시, 죽음의 위협에도 겁낼 이유가 없었습니다. 골리앗을 만났을 때에도 절대 흔들리지 않았고 결국 승리했습니다. 사무엘에게서 듣고 붙잡은 메시지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2. 왕의 언약 - “사람에게 속지 마라”
  악령에 사로잡힌 사울 왕은 다윗에게 단창을 던졌습니다. 심지어 다윗을 죽이려 자객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다윗은 사울 왕을 피해 굴에 숨거나 산으로 도피했습니다. 적국 블레셋으로 도망하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이 그에게 “왕이 될 것이다.”라는 언약을 주신대로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습니다. 이처럼 언약 백성의 앞길을 막을 수 있는 존재는 이 땅에 없습니다. 하나님은 언약을 주시고 반드시 성취하십니다.

3. 영적 전쟁 - “승리하게 될 것이다”
  다윗에게 주신 성전건축의 언약은 단순한 건축이 아니었습니다. 사탄을 높이는 흑암의 메이슨(Mason) 신전이냐, 하나님을 높이는 홀리메이슨(Holy Mason) 성전이냐의 싸움이었습니다. 이 싸움이야말로 인생을 알고, 경제를 알고, 미래를 아는 사람만 할 수 있는 영적 전쟁입니다. 사탄은 눈에 보이는 거대한 신전을 만들어 사람들을 미혹하고, 위대한 문화유산으로 포장합니다. 우리도 우상과의 전쟁을 시작해야 합니다.

[전도자의 기도] 하나님! 나의 영안을 열어주셔서 다윗처럼 언약을 믿는 믿음이 굳건해지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주실 힘을 찾는 참된 능력의 날이 되게 하옵소서.

임마누엘교회 주일 2부 / 2018.3.4.

[성경읽기] 디모데후서 3장.

[복음성구]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창세기 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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