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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힘이다

복지 선교와 준비(사도행전 3:1~12) - 기도수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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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수첩

2018년 10월 29일 월요일

복지 선교와 준비(사도행전 3:1~12)

제 구 시 기도 시간에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올라갈새 나면서 못 걷게 된 이를 사람들이 메고 오니 이는 성전에 들어가는 사람들에게 구걸하기 위하여 날마다 미문이라는 성전 문에 두는 자라(1~2) 베드로가 이르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하고(6)

♬ 정시예배를 위한 찬송 / 368장 주 예수여 은혜를(구 486장)

[문서 보기]
https://www.evernote.com/l/AXRRER9o7oBHd41VUrKY9pe9TXowrfYERfs/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OHlPAfKgj9M

초대교회가 시작된 이후 처음으로 일어난 복지 전도가 사도행전 3장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베드로가 복지 대상자인 앉은뱅이를 일으켜 세운 것입니다. 이처럼 복지 선교를 위해서는 먼저 복지대상자를 살펴야 합니다. 이들은 현실을 놓치고, 희망, 소망, 비전을 놓쳤으며, 복음도 놓쳤습니다. 과연 복지 선교를 위해서 우리는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요?

1. 세 가지 봉사(사도행전 3:1~12)
한 번도 걸어본 적이 없는 앉은뱅이가 성전 미문에서 구걸을 했습니다. 그곳을 지나가는 사람들은 그에게 동전을 하나씩 던져주었고(물질 봉사), 그가 구걸할 수 있도록 날마다 성전에 데려다 주는 사람도 있었습니다(육신 봉사). 그러나 그러한 봉사는 그 앉은뱅이의 근본 문제를 해결할 수 없었습니다. 이때 베드로가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고 했고, 운명을 뒤바꾸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영적 봉사). 이처럼 복지를 위해 가장 중요한 준비는 사람을 살릴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는 것입니다.

2. 복지 선교의 시작
우리는 복지에서 나아가 복지 선교를 해야 합니다. 물질 봉사나 육신 봉사는 국가가 할 수 있지만, 영적 봉사는 그들이 할 수 없습니다. 복음이 없는 복지는 참된 복지가 아닙니다. 복지 선교의 시작은 기존 시스템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해외 선교지와 개교회에서도 시스템을 활용하고, 복지를 통한 전도 시스템을 만들어야 합니다.

3. 참된 생명운동
생명운동이 시급한 7가지 현장이 있습니다. 복지, NGO, 90%의 미자립한 사람들, 우상문화에 빠진 사람들, 다민족, 탈북자(난민), 복음 없는 엘리트들입니다. 이들에게는 치유(Healing)가 필요합니다. 이렇게 7가지 현장의 문을 여는 복지 사역보다 더 좋은 전도는 없습니다. 복지는 이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길입니다. 그 과정 가운데 제자를 찾아내어 훈련을 시켜야 합니다. 이것이 복지를 향한 하나님의 이유입니다.

[전도자의 기도] 하나님! 하나님의 말씀을 먼저 준비하며 영적 봉사를 하도록 말씀운동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복지 대상자를 사명자로 바꾸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산업선교메시지 / 2018.5.12.

[성경읽기] 히브리서 12장.

[복음성구]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마태복음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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