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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힘이다

2000 지교회(사도행전 19:8~20) - 기도수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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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수첩

2018년 11월 9일 금요일

2000 지교회(사도행전 19:8~20)

바울이 회당에 들어가 석 달 동안 담대히 하나님 나라에 관하여 강론하며 권면하되 어떤 사람들은 마음이 굳어 순종하지 않고 무리 앞에서 이 도를 비방하거늘 바울이 그들을 떠나 제자들을 따로 세우고 두란노 서원에서 날마다 강론하니라 두 해 동안 이같이 하니 아시아에 사는 자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주의 말씀을 듣더라(8~10)

♬ 정시예배를 위한 찬송 / 490장 주여 지난밤 내 꿈에(구 542장)

[문서 보기]
https://www.evernote.com/l/AXSbZc1YsQdMd6C135-wsVrree1wgvPI3yA/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jR5hlmF-A8E

세상의 사람들은 꿈을 가지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성경의 응답 받은 사람들은 ‘나의 비전’이 아닌 ‘하나님의 비전’을 봤습니다. 하나님의 비전이 나의 것이 될 때 내가 얼마나 큰 축복을 받았고 가치 있는 인생인지 알게 됩니다. 이것을 깨달은 사람에게 하나님이 행하시는 세 가지가 있습니다.

1. 제자운동
하나님은 시대마다 하나님의 비전인 세계복음화의 언약가진 사람을 사용하시고 그를 통해 제자를 세우십니다. 요셉은 하나님이 주신 세계복음화의 비전을 봤습니다(창세기 37:1~11). 그래서 노예생활과 감옥생활은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어려서부터 언약궤 옆에서 하나님의 비전을 품고 기도했던 사무엘은 말이 한마디도 땅에 떨어지지 않는 응답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은 그에게 언약을 전달할 제자 다윗과의 만남도 허락하셨습니다.

2. 치유운동
하나님은 하나님의 비전을 붙잡은 사람을 통해 현장을 치유하십니다. 현장에 보이지 않게 왕 노릇하는 사탄이 무너지고 하나님이 참된 주인이 되십니다. 나아가 현장에 말씀이 역사하며 현장의 사람들이 살아납니다. 하나님의 비전을 자신의 언약으로 붙잡고 간 요셉의 노예, 감옥 현장에서도 흑암이 무너졌고, 하나님은 그를 통해 현장이 살아나는 응답을 주셨습니다.

3. 미래 운동
하나님은 하나님의 비전을 확실히 붙잡은 사람의 미래를 인도하시고 책임지십니다. 다메섹에서 비전을 확인한 바울에게 하나님은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라는 확실한 미래를 준비하시고 인도하셨습니다. 아무런 걱정하지 않고 언약을 붙잡고 기다린다면, 하나님은 우리를 반드시 현장을 치유할 증인으로 세우십니다. 우리는 이 증거를 가지고 이 시대의 로마인 7가지 현장(복지, NGO, 미자립, 다민족, 문화, 난민과 탈북자, 힐링)을 살리게 될 것입니다.

[전도자의 기도] 하나님! 오늘 나의 현장에 참된 복음이 전달되게 하시고 지교회가 세워져 모든 지역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게 하옵소서.

임마누엘교회 주일 2부 / 2018.5.27.

[성경읽기] 히브리서 2장.

[복음성구]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빌립보서 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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