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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힘이다

내가 가진 의(빌립보서 3:1~21) - 기도수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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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수첩

2018년 12월 31일 월요일

내가 가진 의(빌립보서 3:1~21)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부터 난 의라(7~9)

♬ 정시예배를 위한 찬송 / 323장 부름 받아 나선 이 몸(구 355장)

[문서 보기]
https://www.evernote.com/l/AXR2IzZVGkNGapzWmzQJuMTAQovmzZwUrFE/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DE-6HVBl0Fg

창조주 하나님은 절대주권을 가지고 모든 것을 움직이고 계십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이 생사화복을 자신의 노력, 선택, 방법, 수단, 의지로 주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문제가 원죄에서 시작됐다는 사실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모든 문제에서 해방하신 그리스도의 언약을 가졌습니다. 우리가 이 언약 속으로 들어갈 때, 하나님이 우리 인생을 책임지십니다. 그렇다면 이 영적 사실 앞에서 바울은 어떤 고백을 했을까요?

1. “내가 가진 의”(빌립보서 3:9)
하나님은 능력이 부족해서 우리의 노동을 필요로 하신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입니다. 바울은 이 사실을 알았고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부터 난 의라”라고 고백했습니다. 그리스도의 언약을 붙잡고 기다린다면 현장에 말씀이 성취되는 하나님 나라가 임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 복음을 현장에 증거하실 것입니다.

2.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빌립보서 3:12)
하나님은 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말씀하십니다. 그 말씀을 붙잡고 포럼하는 시간에 하나님의 뜻이 구체화되고, 기도하는 시간에 인생의 중요한 답을 얻게 됩니다. 하나님은 이 답을 가진 사람에게 복음을 전할 현장 시스템의 문을 열어 주십니다. 하나님은 이미 우리 현장에 복음을 전할 현장 시스템을 준비하셨습니다. 우리가 예배와 말씀 속으로 들어갈 때, 하나님은 반드시 현장을 살리실 것입니다.

3. “푯대를 향하여”(빌립보서 3:14)
우리가 바라보고 받아야 할 응답은 5가지 기초입니다. 현장에 복음이 증거되는 다락방, 팀 사역, 미션홈, 전문교회, 지교회의 언약을 가지고 꿈꾸며 기다린다면 하나님은 반드시 응답을 주십니다. 이 응답을 가지고 7가지 현장(복지, NGO, 미자립, 다민족, 문화, 난민과 탈북자, 힐링)과 시대를 살릴 RUTC를 준비를 시작하면 됩니다.

[전도자의 기도] 하나님! 하나님이 은혜로 주신 그리스도의 비밀을 누리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그래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푯대를 향하여 달려갈 힘을 허락하옵소서.

임마누엘교회 주일 2부 / 2018.9.2.

[성경읽기] 히브리서 1장.

[복음성구]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요한복음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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