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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떠나는 여행 이번 달에는 양산 통도사로 발길을 잡았다.
모든 일정을 하루 만에 갔다 와야 하기에 어디 멀리도 가지 못한다.
그 이유는 알려고 하지 말라. 다친다.
농담이고 저변에 갔을 때는 정말 추워서 얼어 죽는 줄 알았다.
오늘은 그기에 비하면 아주 따신 날이다.
집에서 출발하여 노포동 시외버스에 올라닸다.
무어라 형용할 수 없는 기쁨 희열 환희 가 나에게 밀려오는 것 같았다.
이렇게 홀로 떠나도 괜찮은 것 같다.
나에게는 너무도 많은 아픔과 괴로움 고통 스트래스 등등..
이루 나열하기 힘든 정도로 고통이 있다.
이제는 정말 다 내려놓고 싶은 것일까.
홀로 떠난다는 것이 이런 것들에게서 해방이라서 그렇까?
암튼 기쁜마음으로 떠나자.
양산 통도사 시외버스 터미널까지는 부산에서 얼마가지 않았다. 한 30분 정도.
양산 통도사 입구에서 입장료를 구매후 입장
통도사에 들어서자
이렇게 오늘도 하루 여행은 마무리가 되었다.
비록 지금은 2번째 여행이지만,
나름 100번째 쯤 되면 업그레이드된 나홀로 여행이 될 것이다.
지금 내가 살아있다는 것을 나에게 인식시키기 위해 떠나는 여행이지만
나아가 보다 많은 것을 경험하고 우리나라 관광지는 한번쯤 가봐야 되지않겠는가?
3번째 여행을 앞두고 두근방 세근방 어디로 갈까
생각하면서 또 이렇게 내일을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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