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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힘이다/FREE

나 홀로 떠나는 여행(1.경주 불국사를 가다) - 조은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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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홀로 떠나는 여행 그 첫번째 이야기 경주 불국사에  가다.

 

참 얼마만에 떠나보는 여행인가?

한 겨울에 그것도 혼자 떠나는 여행이라 다른사람들은 뭐라고 할까?

문듯 내평생에 살아있는 동안에 우리나라에 관광지를 다 돌아볼수 있을까?

아니라고 단언한다. 무엇이 나를 이렇게 까지 삶에 지치도록 하였는가.

이제 앞으로 세는 것보다 뒤로 세는 것이 더 빠르다.

과연 나는 우리나라 작은 나라에서도 다 못보고 간다 말인가.

그래서 나는 결심을 하였다. 그나마 우리나라 100대 관광지는 함 가보는 것이 앞으로 후회하지 않을 것 같다.

한달 한번씩 4째 토요일로 정했다.

일단 적응 될때 까지는 가까운 것 부터 먼저 가봐야 겠다.

한달에 한번 - 1년에 12번,   8년 3개월이 되어야 우리나라 관광지 100곳을 가볼수 있다.

내가 지금 움직일 수 있는 한 한번 해 보는거야!

2019년 기해년 황금돼지띠를 맞이하야 이제부터 시작해 보는거야!!!!

 

먼저 경주 불국사로 정했다.

 

 

 

불국사로 바로가는 기차는 부전역이다. ]

 

 

아침에 분주하게 들뜬마음으로 부전역으로 출발. 그곳에서 기치표를 구매하여  기차에 탑성

 

 

 

11시 30분에 출발하여

도착시간 오후 1시 13분 도착예정

 

 

 

 

연착하여 2시간 정도 걸린것 같다.  드디어 불국사역에 도착.

 

 

 

 

요기서 점심을 먹고 경주 시내 버스를 타고 불국사로 향함 5분 정도 걸린것 같음.

 

 

 

 

 

 

경주 불국사 입장권을 싸서 안으로 들어감. (떨리는 마음으로.....)

 

 

 

 

 

 

불국사 입국에 있는 안양문-극락으로 가는 문이라 하네용.

 

 

 

 

 

 

안양문을 지나 다보답과 석가탑도 있네요.-우리의 문화유산

 

 

 

 

 

 

 

 

 

 

후문쪽으로 나오니 토암산 불국사 대문이 있네요

 

 

 

 

 

 

밖으로 나오니 한폭의 그림같은 가로수가 정말 멋지게 있습니다. 옛날 성환에서 보것같이 아주 멋집니다.

 

 

 

 

 

석굴암도 가보고 싶은 지만, 날씨도 춥고, 다리도 아파고, 배고프고, 이런 저런 이유로 그만 버스를 타고 시외버스 터미널로 왔습니다. 다음을 기약하며.....

 

 

 

 

 

 

이렇게 하루 동안 나만의 여행을 떠나 온종일 나에게 투자를 했습니다.

무척 보람있는 시간이였고, 이제 첫 단추입니다.

앞으로 더욱더 보람있는 시간과 휴식 나만의 시간 돌아오지 않는 시간들을 알차고 따뜻하게 보내야 겠습니다.

 

 

 

 

오늘 하루 수고 하셨습니다. 나에게 감사 감사 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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