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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힘이다

교회를 살리는 전도복지(매일성경 3:15) - 기도수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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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수첩

2019년 3월 15일 금요일(매일성경 3:15)

교회를 살리는 전도복지(사도행전 8:4~8)

그 흩어진 사람들이 두루 다니며 복음의 말씀을 전할새 빌립이 사마리아 성에 내려가 그리스도를 백성에게 전파하니 무리가 빌립의 말도 듣고 행하는 표적도 보고 한마음으로 그가 하는 말을 따르더라 많은 사람에게 붙었던 더러운 귀신들이 크게 소리를 지르며 나가고 또 많은 중풍병자와 못 걷는 사람이 나으니 그 성에 큰 기쁨이 있더라

♬ 정시예배를 위한 찬송 / 500장 물 위에 생명줄 던지어라(구 258장)

[문서 보기]
https://www.evernote.com/l/AXQmPApdS_pP7aLust-0kkBvTOjjXNjCJgk/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zTL2HWiAchU

하나님이 원하시는 복지는 따로 있습니다. 단순히 경제적 어려움에 대한 지원을 통해 매 순간 고비를 넘기고 삶을 연명하게 하는 수준의 복지가 아닙니다. 올바른 복음으로 복지 대상자를 사명자로 만드는 전도복지입니다. 이 눈이 열리면 작은 복지를 통해서 교회도 살릴 수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틀린 것을 바르게 해야 합니다. 어떻게 교회를 살릴 수 있을까요?

1. 전도복지 사명자
가장 먼저 전도를 바르게 이해해야 합니다. 교회를 잘 살펴보면 이미 준비된 제자가 있습니다. 이들을 찾아 살려내는 전도는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습니다. 현장에는 에디오피아 내시와 같은 영혼이 예비되어 있습니다. 또, 브리스길라 아굴라 부부와 같은 사명자를 만나면 회당의 문도 열립니다. 성경은 이들이 로마까지 살린 것을 증언하고 있습니다.

2. 치유복지 사명자
사도행전 3장에서는 치유복지의 중요성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베드로를 통해 앉은뱅이를 일으켜 세우신 것입니다. 이렇게 복지 대상자를 사명자로 세우고 교회화하는 응답이 계속 일어나야 합니다. 사도행전에는 무너진 자가 바른 복음으로 치유되어 서밋으로 서게 되는 역사가 계속 기록되어 있습니다. 우리 역시 주변에서 사도행전 13, 16, 19장의 시급한 현장을 찾아 치유해야 합니다.

3. 서밋복지 사명자
바울은 데살로니가에 이르자 마자 회당으로 들어갔습니다(사도행전 17:1). 또한 고린도의 회당에서는 안식일마다(사도행전 18:4), 에베소의 회당에서는 석 달 동안 하나님 나라의 일을 강론했습니다(사도행전 19:8). 전도 복지시스템을 완성할 서밋복지 사명자를 찾아 세우기 위해서입니다. 우리 역시 이 일을 위해서 필요하다면 복지 현장에 치유학교와 서밋학교, 복지학교를 세워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 새로운 틀의 복지를 세상에 보이시고 개인과 교회를 살리실 것입니다.

[전도자의 기도] 하나님! 우리에게 이 시대에 필요한 복지를 알게 하시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전도복지의 응답을 이루는 사명자로 세워지게 하옵소서. 복지 대상자와 후대를 살리게 하옵소서.

사회복지사명자대회 2강 / 2018.11.6.

[매일성경읽기] 마가복음 8장.

[매일성경묵상]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쓰는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요한일서 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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