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수첩
2019년 4월 3일 수요일(매일성경)
생명 걸 가치를 발견한 자(사도행전 20:24)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 정시예배를 위한 찬송 / 570장 주는 나를 기르시는 목자(구 453장)
[문서 보기]
https://www.evernote.com/l/AXQy7K40JQhN-bLIMKVuANrEPGbIU7J1Ys4/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gGR1Jjfe02U
무엇에 생명을 걸어야 하는지 알고 있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나와 경제와 성공에 올인(All-in)하고 있습니다. 사탄이 만든 함정과 올무와 틀에 묶인 채 중요한 것을 놓치고 살아갑니다. 그래서 우리는 참된 나, 나의 것, 나의 현장을 찾는 길에 하나님이 함께하는 축복을 회복해야 합니다. 구원받은 하나님 자녀인 우리에게 어떤 응답이 확정 되었을까요?
1.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소원
하나님은 사람을 살리라는 하나님의 소원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그 소원을 이루기 위해 성경을 주셔서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믿고 생명을 얻도록 하신 것입니다(요한복음 20:31). 복음운동, 말씀운동, 생명운동은 생명을 살리는 운동입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성전과 집을 가리지 않고 말씀을 전달했습니다. 하나님은 지금 우리가 있는 이 현장에도 생명운동이 일어나도록 모든 것을 준비하셨습니다.
2.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인생
하나님의 소원 속으로 들어간 인생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인생이 됩니다. 그 인생이 담긴 현장에 사탄 나라가 무너지고 하나님 나라가 임하게 됩니다. 이때 현장이 살아나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땅끝까지 이르러 그리스도의 증인이 될 응답을 보게 될 것입니다. 나아가 온 세계에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증거하게 될 것입니다. 이 중요한 일에 생명 건 사람들 모두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았습니다.
3. 바울의 인생
바울은 복음을 전한다는 이유 때문에 엄청난 핍박을 받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울의 걸음은 생명운동을 지속할 제자와 미래 재앙을 막을 후대가 숨겨진 회당을 향했습니다. 걸음이 멈춘 현장에는 바울이 세운 제자를 중심으로 지교회가 세워졌습니다. 그는 영혼을 살리는 일만 했는데 모든 현장이 살아나는 것을 응답으로 남겼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삶도 이런 응답 속으로 부르셨습니다. 이것을 늘 기억하면 됩니다.
[전도자의 기도] 하나님!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하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소원을 가지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삶을 살게 하옵소서. 바울의 인생처럼 제자를 찾고 후대를 세우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임마누엘교회 주일 2부 / 2018.11.25.
[매일성경읽기] 누가복음 8장.
[매일성경묵상]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요한일서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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