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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힘이다

선교사의 언약의 여정_시작, 이정표, 종착역(매일성경6:21)-기도수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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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수첩

2019년 6월 21일 금요일(매일성경)

선교사의 언약의 여정_시작, 이정표, 종착역(사도행전 2:1)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 정시예배를 위한 찬송 / 336장 환난과 핍박 중에도(구 383장)

[문서 보기]
https://www.evernote.com/l/AXRL7wJhWVlJ8qfTcEf5-KbwN6eRriqXnJA/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w_kWSlUodDA

그 나라, 그 지역에 선교사가 살고 있다는 것은 하나님의 큰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선교사는 그루터기(이사야 6:13), 하나님이 숨겨둔 자(스바냐 2:7), 나그네(베드로전서 1:1), 흩어진 자(사도행전 11:19)입니다. 즉, 올바른 전도운동, 선교운동, 복음운동을 하는 자입니다. 이들이 인본주의를 쓰지 않고 오직 복음을 붙잡고 24시를 누린다면 놀라운 일이 일어납니다. 그렇다면 선교사의 시작과 이정표와 끝은 무엇일까요?

1. 선교사의 시작(사도행전 2:1~47)
15개 나라의 선교사가 마가다락방에 모였더니 세상을 바꾸었습니다. 놀라운 시간표가 임한 것입니다(사도행전 2:1, 5, 18, 41, 46). 오직 복음을 붙잡고 24시 기도 속에 있던 초대교회에 놀라운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이것이 선교사의 시작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이 응답을 주시기 위해 이 시대의 선교사들을 부르셨습니다. 그리고 이들을 위해 하나님은 아무도 갈 수 없는 현장의 문을 여셨습니다.

2. 선교사의 이정표(사도행전 11:19~30)
시작이 있다면 이정표도 있습니다. 환난입니다(사도행전 11:19~21). 비록 어려움처럼 보일지라도 그것은 바로 중요한 길을 가는 이정표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그 이정표 가운데 있던 선교사들을 위해 큰 무리의 제자를 예비하셨습니다(사도행전 11:25~26). 천하가 기근일 때에도 안디옥교회만 지키셨습니다(사도행전 11:28~30). 이것이 하나님이 선교사에게 주시는 오직, 유일성, 재창조의 축복입니다.

3. 선교사의 종착역(로마서 16:1~27)
선교사의 종착역이자 마지막 사역지는 ‘로마’, 즉 영적으로 가장 중요한 곳입니다. 여기서 하나님은 선교사를 위한 보호자, 동역자, 식주인과 같은 로마서 16장의 일꾼들을 붙이십니다. 선교사와 목회자가 전도와 선교의 언약을 붙잡을 때, 하나님은 중직자들을 보호자로, 동역자로, 식주인으로 축복하실 것입니다.

[전도자의 기도] 하나님! 오직 복음을 24시 누리는 축복을 허락하옵소서. 환난이 나의 이정표임을 알고 언약을 붙잡고 영적 로마를 향해 가게 하옵소서.

산업선교메시지 / 2019.2.16.

[매읽성경읽기] 로마서 3장

[매일성경묵상] 이는 곧 내가 너희 가운데서 너희와 나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피차 안위함을 얻으려 함이라(로마서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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