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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힘이다

약속된 여리고성 함락(매일성경6:24)-기도수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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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수첩

2019년 6월 24일 월요일(매일성경)

약속된 여리고성 함락(여호수아 6:1~7)

이스라엘 자손들로 말미암아 여리고는 굳게 닫혔고 출입하는 자가 없더라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여리고와 그 왕과 용사들을 네 손에 넘겨 주었으니 너희 모든 군사는 그 성을 둘러 성 주위를 매일 한 번씩 돌되 엿새 동안을 그리하라(1~3)

♬ 정시예배를 위한 찬송 / 546장 주님 약속하신 말씀 위에 서(구 399장)

[문서 보기]
https://www.evernote.com/l/AXR1xSacQKpNQ6N-U1r79S7S2_FxJkKsNgM/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PgOjkLrsC-8

가나안 땅을 향해 가는 이스라엘 민족이 또 다시 여리고성이라는 큰 어려움을 만났습니다. 이때 하나님은 여호와의 군대 대장을 통해 모세에게 했던 똑같은 말씀을 여호수아에게 주셨습니다(여호수아 5:13~15). 여리고성을 함락시키는 방법도 말씀하셨습니다(여호수아 6:3~5). 이를 통해 우리가 붙잡을 언약은 무엇일까요?

1. 선교를 놓치면 우리의 후대들은 패망합니다
우리가 선교를 놓치면 우리의 후대들은 노예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광야 생활을 해야 하며 심지어 전쟁 중에 살다가 죽게 됩니다. 결국은 포로가 되어 모든 것을 잃고 유리방황하는 삶을 살게 됩니다. 이것이 이스라엘을 보며 알 수 있는 증거입니다.

2. 하나님의 약속은 바뀌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모세에게 출애굽을 약속하셨습니다. 모세는 장로들과 백성들과 바로 왕에게 이 사실을 전했습니다.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것 역시 하나님의 뜻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이 일을 아무도 막을 수 없었습니다. 역사와 성경이 증명하고 있습니다. 이 사실을 알았던 여호수아는 여리고를 무너뜨리겠다고 약속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믿었고, 여리고성의 사람들은 간담이 녹았다고 보고했습니다.

3. 가나안 땅에 가서 하나님이 주신 사명(세계복음화)을 이루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신 이유는 따로 있었습니다. 단순히 그들을 잘 살게 하기 위해서만이 아니었습니다. 과거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고 가나안 땅에 가서 세계복음화를 이루게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이 일을 위해서 세 절기의 언약과 언약궤도 주셨습니다. 이 언약은 초대교회 시대에 오직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으로 완전히 성취되었습니다. 우리 역시 하나님이 주신 사명이 있기 때문에 행복한 존재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전도자의 기도] 하나님! 오직 하나님이 주신 언약을 붙잡게 하옵소서. 가정과 현장, 교회의 여리고성이 무너지게 하옵소서. 기도의 사람, 언약의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임마누엘교회 주일 1부 / 2019.2.17.

[매일성경읽기] 로마서 5장

[매일성경묵상] 이는 곧 내가 너희 가운데서 너희와 나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피차 안위함을 얻으려 함이라(로마서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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