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수첩
2019년 7월 12일 금요일(매일성경)
각인, 뿌리, 체질(사도행전 1:1, 3, 8)
데오빌로여 내가 먼저 쓴 글에는 무릇 예수께서 행하시며 가르치시기를 시작하심부터(1) 그가 고난 받으신 후에 또한 그들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살아 계심을 나타내사 사십 일 동안 그들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3)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8)
♬ 정시예배를 위한 찬송 / 455장 주님의 마음을 본받는 자(구 507장)
[문서 보기]
https://www.evernote.com/l/AXSFkFcZtS5HvY2SbDM2uY4FnCSgdQ-79XM/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mQszeaxOzQ
사람의 말을 들으면 불신앙이 생깁니다. 체면을 지키다보면 허영을 부리게 됩니다. 판단을 하면 비판하게 됩니다. 응답이 없는 것처럼 느껴져 불평하게 됩니다. 이 상태가 지속되면 무기력이 찾아옵니다. 그러다 보니 90%의 사람들이 어려움 속에 있고 그중 40%가 포기 상태입니다. 그 결과, 가난과 질병이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반면 아무리 연약하고 실패했더라도 하나님이 준비하신 것을 찾은 사람은 승리했습니다(요셉, 모세, 엘리야, 베드로). 우리는 어떻게 이 응답을 받을 수 있을까요?
1. 나도 모르게 되어진 각인
나도 모르게 되어진 각인을 바꾸면 치유되고 응답을 받습니다. 각인된 것은 반드시 응답으로 나타납니다. 사탄이 준 12가지 각인(창세기 3, 6, 11장, 사도행전 13, 16, 19장, 불신자 상태 6가지)은 잠시 좋은 결과를 가져다주는 것 같지만, 결국 사람을 멸망의 길로 이끌어갑니다. 그러나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사도행전 1:1, 3, 8)이 각인되면 반드시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그래서 우리는 집중을 통해 하나님이 준비하신 것을 각인해야 합니다.
2. 나도 모르게 내려진 뿌리
삶 속에서 복음을 붙잡고 시작한 기도는 뿌리를 내리고, 뿌리를 내린 것은 반드시 열매를 맺습니다. 복음을 모르는 바리새인은 자신도 모르게 율법주의에 빠졌습니다. 이것이 교권에도 뿌리를 내려 복음을 가진 초대교회가 핍박을 받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복음의 뿌리를 내린 초대교회는 달랐습니다(사도행전 2:1~47). 최초로 선교사를 파송했고(사도행전 13:1~4), 정확한 성령 인도를 받아 마게도냐와 로마에 복음을 증거했습니다(사도행전 16:6~10, 19:1~7).
3. 나도 모르게 바뀐 체질
언약을 붙잡고 하나님과 방향을 맞추면 나도 모르게 미래를 결정하는 체질이 생깁니다. 세상 사람처럼 하지 않아도 성공을 하게 되며, 싸우지 않고 정복하는 응답이 따라옵니다. 이 시대의 로마를 복음화하는 언약도 성취됩니다(사도행전 19:21, 23:11, 27:24). 이것이 바로 세상을 바꾸는 시작입니다.
[전도자의 기도] 하나님, 하나님이 준비하신 것을 찾게 하옵소서. 나의 각인, 뿌리, 체질을 바꾸는 집중 속으로 들어가게 하옵소서.
산업선교메시지 / 2019.3.9
[매일성경읽기] 고린도전서 5장
[매일성경묵상]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디모데후서 3: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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