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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힘이다

갈렙의 신앙이 필요한 시대(매일성경7:15)-기도수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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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수첩

2019년 7월 15일 월요일(매일성경)

갈렙의 신앙이 필요한 시대(여호수아 14:6~15)

모세가 나를 보내던 날과 같이 오늘도 내가 여전히 강건하니 내 힘이 그 때나 지금이나 같아서 싸움에나 출입에 감당할 수 있으니 그 날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이 산지를 지금 내게 주소서 당신도 그 날에 들으셨거니와 그 곳에는 아낙 사람이 있고 그 성읍들은 크고 견고할지라도 여호와께서 나와 함께 하시면 내가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들을 쫓아내리이다 하니(11~12)

♬ 정시예배를 위한 찬송 / 383장 눈을 들어 산을 보니(구 433장)

[문서 보기]
https://www.evernote.com/l/AXRTYf3_u6tARKMeNOLwfzBX3_w-DP_RVh8/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lS9WPiVrkWY

이스라엘 백성이 많은 고통을 이기고 마침내 가나안 땅에 입성했습니다. 그런데 또 다른 큰 위기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아낙산지라는 큰 성읍을 만난 것입니다. 그때 갈렙이 나타나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신 이 산지를 달라고 했습니다. 이후 갈렙은 아낙산지를 정복했고 그 땅에 전쟁이 그쳤습니다. 갈렙은 과연 어떤 사람이었을까요?

1. 언약의 사람
갈렙은 언약의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단 한 번도 자기주장을 하지 않고 언약만 따라 갔습니다. 그는 여호수아와 함께 모세를 섬기며 출애굽 사건을 경험했고, 홍해와 광야에서 일어난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했습니다. 또,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과 함께하는 사람이었습니다(WITH). 확실한 언약을 붙잡고 있었기 때문에 반드시 승리할 것을 알았고, 하나님의 말씀 성취를 정확하게 보았습니다.

2. 영적 눈을 가진 사람
갈렙은 영적 눈을 가지고 하나님이 이스라엘 민족과 함께하심을 누린 사람이었습니다(Immanuel).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전, 가데스 바네아에서 12명의 정탐꾼을 보냈습니다. 그중에 10명이 불신앙을 이야기했지만 갈렙은 가나안이 하나님이 주신 땅이라고 고백했습니다. 그리고 모세를 섬긴 것 같이 모세 이후에 세워진 지도자 여호수아 또한 섬기겠다고 고백했습니다.

3. 능력의 사람
갈렙은 하나님의 능력을 믿은 능력의 사람이었습니다. 모세 시대에 믿음을 배우고, 여호수아 시대에 양보를 배운 그는 위기 시대를 만났을 때 헌신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도 하나님의 일에 헌신하며 협력하여 선을 이룬 것입니다.

[전도자의 기도] 하나님! 갈렙처럼 언약의 사람, 영적 눈을 가진 사람,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 능력의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나에게 주신 산지를 살리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임마누엘교회 주일 1부 / 2019.3.10

[매일성경읽기] 고린도전서 7장

[매일성경묵상]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디모데후서 3: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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