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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힘이다

통번역자들의 미션(매일성경10:8)-기도수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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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수첩

2019년 10월 8일 화요일(매일성경)

통번역자들의 미션(로마서 16:1~2)

내가 겐그레아 교회의 일꾼으로 있는 우리 자매 뵈뵈를 너희에게 추천하노니 너희는 주 안에서 성도들의 합당한 예절로 그를 영접하고 무엇이든지 그에게 소용되는 바를 도와 줄지니 이는 그가 여러 사람과 나의 보호자가 되었음이라

♬ 정시예배를 위한 찬송 / 461장 십자가를 질 수 있나(구 519장)

[문서 보기]
https://www.evernote.com/l/AXTg6XvEDpZGk4RT9pxjiNCEfCVsnw2QfTg/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nERHT14wUnw

하나님은 언약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리고 우리는 언약의 여정을 가는 언약의 백성입니다. 우리가 잘나거나 못난 것은 아무런 상관없습니다. 중요한 사실은 언약의 여정 속에는 반드시 언약의 대상자와 대상 지역이 있다는 점입니다. 이들을 위해 말씀소통이라는 미션을 감당하는 자들이 바로 통번역자입니다. 통번역자들이 하는 일이 왜 중요할까요?

1. 언약 전달
세상의 일이 아닌 언약을 전달하는 것입니다. 모세는 많은 일을 했지만, 그가 모세오경을 남긴 것이야말로 가장 큰 기적이었습니다. 언약을 기록해서 전달한 것입니다. 사무엘은 사무엘상하를 기록해서 전달했습니다. 다윗은 자신의 신앙고백을 시편으로 남겼습니다. 바울은 바울 서신을 기록했습니다.

2. 메시지 전달
하나님의 언약은 메시지로 나타납니다. 특히 흩어진 Remnant, 다민족 Remnant, 여러 문화권의 중간에 놓인 TCK(Third Culture Kids), 혼란에 빠져 있는 CCK(Cross Culture Kids), 흑암 속에 빠져 있는 NCK(No Culture Kids)에게 이 메시지가 시급히 전달되어야 합니다. 이 일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사람이 통번역자입니다. 이들에게 메시지가 장기적으로 전달될 때 올바른 복음과 성경적 전도를 체험을 하게 되고, 선교지와 교회가 살아나기 시작합니다.

3. 소통(골로새서 4:7~9)
말씀을 통해 하나님과 소통하게 됩니다. 또, 전도자와 소통을 하게 됩니다. 나아가 현장과 소통하게 됩니다. 두기고는 바울과 바울 팀의 사정을 알고 교회에 알리며, 성도의 마음을 위로했습니다. 이처럼 통번역자는 언약의 말씀이 개인에게 파고드는 일에 쓰임받을 수 있습니다. 복음을 듣지 못한 다민족에게 복음을 전달하는 최고의 사역인 것입니다.

[전도자의 기도] 하나님! 언약의 대상자와 대상 지역에 언약과 메시지를 전달하는 일에 쓰임받게 하옵소서.

산업선교메시지 / 2019.6.1.

[매일성경읽기] 야고보서 2장

[매일성경묵상] 그를 향하여 우리가 가진 바 담대함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요한일서 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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