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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힘이다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매일성경10.10)-기도수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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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수첩

2019년 10월 10일 목요일(매일성경)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예레미야 33:1~9)

이 성읍이 세계 열방 앞에서 나의 기쁜 이름이 될 것이며 찬송과 영광이 될 것이요 그들은 내가 이 백성에게 베푼 모든 복을 들을 것이요 내가 이 성읍에 베푼 모든 복과 모든 평안으로 말미암아 두려워하며 떨리라

♬ 정시예배를 위한 찬송 / 84장 온 세상이 캄캄하여서(구 96장)

[문서 보기]
https://www.evernote.com/l/AXSmNnbE6NJLbqfp0G918gO5-g879ieQY9w/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mFF0gJqXNrw

전 세계적으로 국가는 발전하는데 국민은 위기 속에 있습니다. 후대는 마약과 정신병과 게임에 중독되어 있습니다. 그 와중에 교회는 복음을 전하지 않고, 오히려 문 닫고 있습니다. 눈에 안 보이는 사탄은 계속해서 가정과 후대를 무너뜨립니다. 이러한 시대 위기를 계속 증거한 선지자가 예레미야입니다. 바벨론이 전쟁을 일으킬 것이라 예언했지만 아무도 믿지 않고 오히려 예레미야를 감옥에 가두었습니다. 많은 신학자가 예레미야를 눈물의 선지자, 고통의 선지자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보시기에는 가장 중요한 축복 받은 선지자였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1. 하늘의 메시지를 가진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하늘의 메시지가 주어졌습니다. 하나님은 그에게 미래 재앙과 그 이후의 회복에 관한 메시지를 주셨습니다. 하늘의 메시지를 붙잡은 자는 행복하고, 반드시 승리합니다. 지금까지 훌륭한 대통령으로 인정받는 아브라함 링컨 대통령(Abraham Lincoln, 1809~1865)에게도 주어진 하늘의 메시지가 있었습니다(갈라디아서 3:28). 이처럼 하늘의 메시지는 아무도 막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그대로 성취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2. 하나님의 방법을 아는 선지자
사람의 방법은 싸움이 됩니다. 그러나 하늘의 메시지를 들은 예레미야는 하나님의 방법을 알았습니다. 그런 예레미야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임했습니다. 예레미야가 시위대 뜰에 갇힌 것은 하나님이 행하신 일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어려움도 허락하시고 그 속에서 언약을 성취하시기 때문입니다. 이때 하나님은 여호와의 이름을 걸고 부르짖을 때에 응답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예레미야 33:1~3). 이것이 하나님의 방법인 것입니다.

3. 하나님이 주신 응답을 아는 선지자
예레미야는 하나님이 주신 응답을 알았습니다. 하나님은 버려진 땅을 고쳐 낫게 하시고 평화와 번영을 누리게 하십니다. 포로에서 돌아오게 되며 열방과 성읍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보고 두려워하며 떨 것입니다(예레미야 33:6~9). 또, 하나님은 우리의 현장을 고쳐 낫게 하십니다. 마약, 정신병, 게임 등에 중독된 후대를 회복시키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바로 붙잡고 전하면 됩니다. 이것이 교회의 사명입니다.

[전도자의 기도] 하나님! 사람의 말이 아닌 하늘의 메시지, 사람의 방법이 아닌 하나님의 방법, 사람의 노력이 아닌 하나님이 주신 응답으로 교회와 현장과 후대를 치유하며 살리게 하옵소서.

임마누엘교회 주일 1부 / 2019.6.2.

[매일성경읽기] 야고보서 4장

[매일성경묵상]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만들며 성취하시는 여호와, 그의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이가 이와 같이 이르시도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예레미야 3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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