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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힘이다

통번역자들의 전도(매일성경10.9)-기도수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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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수첩

2019년 10월 9일 수요일

통번역자들의 전도(사도행전 8:26~40)

주의 사자가 빌립에게 말하여 이르되 일어나서 남쪽으로 향하여 예루살렘에서 가사로 내려가는 길까지 가라 하니 그 길은 광야라 일어나 가서 보니 에디오피아 사람 곧 에디오피아 여왕 간다게의 모든 국고를 맡은 관리인 내시가 예배하러 예루살렘에 왔다가 돌아가는데 수레를 타고 선지자 이사야의 글을 읽더라(26~28)

♬ 정시예배를 위한 찬송 / 507장 저 북방 얼음산과(구 273장)

[문서 보기]
https://www.evernote.com/l/AXTCXX2DdYBFwqpvqHNohPDfMHBvNLPhhoA/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vPQ66tyj7zQ

복음으로 힘을 얻으면 보는 눈이 달라집니다. 눈앞에 있는 문제보다 하나님의 계획이 더 크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열왕기상 19:1~21). 성경은 눈에 보이는 것보다 안 보이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씀합니다(히브리서 11:1~3). 이 사실을 알면, 성경에 기록된 Remnant라는 단어의 의미가 깨달아집니다. Remnant는 흩어진 자, 나그네, 버려진 자, 숨겨진 자처럼 보이지만 남은 자, 남는 자, 남을 자이며, 복음의 비밀을 남길 자입니다. 그렇다면 통번역자의 전도와 선교는 어떤 것일까요?

1. 와있는 다민족
통번역자는 와있는 다민족들을 살릴 선교사입니다. 엉터리 복음을 붙잡고 있던 사마리아는 복음을 전할 기회의 현장이었습니다(사도행전 8:4~8). 이후 빌립은 주의 사자에 인도를 받다가 만난 에디오피아 내시에게 복음을 증거했습니다(사도행전 8:26~40). 가이사랴에는 고넬료라는 제자가 있었고(사도행전 10:1~45), 이후 안디옥교회 문이 열리면서 이방인들에게 복음이 증거되었습니다(사도행전 11:19~21). 이때 바울 팀이 구성되어 선교현장으로 나가게 되었습니다(사도행전 13:1).

2. 다민족 시스템
와있는 다민족 속에서 다민족 시스템이 만들어져야 합니다. 아무도 막지 못하는 시설과 시스템, 제자가 세워져야 합니다. 이때 통번역자의 메시지가 살아서 역사를 일으킵니다. 이 메시지가 모든 개인에게 미션으로 전달되는 것입니다.

3. 전 세계 237개 나라 전도의 주역
와있는 다민족 가운데 전 세계 237개 나라를 살리는 주역이 있습니다. 이들을 찾아 전 세계 237개 나라를 살리는 캠프의 주역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실제로 마가다락방에서는 15개 나라에서 온 다민족 제자들이 성령을 체험하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사도행전 2:9~11). 이후 다른 나라들을 살릴 선교사로 파송되는 역사가 있었습니다(사도행전 13:1~4, 5~12). 전도 문이 닫힌 것처럼 보이는 경우에, 하나님이 직접 전 세계 237개 나라의 문을 열어주시기도 합니다(사도행전 16:6~10, 16~18). 바울은 하나님이 여신 문을 통해 로마까지 갔던 것입니다(사도행전 19:21, 23:11, 27:24). 이처럼 하나님은 소수를 통해 역사하셨습니다.

[전도자의 기도] 하나님! 눈 앞에 있는 문제보다 더 큰 하나님의 계획을 보게 하옵소서. 와있는 다민족을 통해 전 세계 237개 나라 전도의 문을 열게 하옵소서.

핵심훈련메시지 / 2019.6.1.

[매일성경읽기] 야고보서 3장

[매일성경묵상] 그를 향하여 우리가 가진 바 담대함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요한일서 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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