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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힘이다

복지, NGO의 사명은 치유와 복지(매일성경10:17) -기도수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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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17일 목요일 (매일성경)
복지, NGO의 사명은 치유와 복지(몬1:1~25)

갇힌 중에서 낳은 아들 오네시모를 위하여 네게 간구하노라 그가 전에는 네게 무익하였으나 이제는 나와 네게 유익하므로 네게 그를 돌려 보내노니 그는 내 심복이라(10~12)

♬ 정시예배를 위한 찬송 / 472장 네 병든 손 내밀라고(구 530장)

[문서 보기]
https://www.evernote.com/l/AXSG-vFTdExCZZFNUNTbA1aXg6zyJM5a2_4/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RvzhBJPUUi8

  복지, NGO의 사명은 치유입니다. 오네시모는 빌레몬의 종이자 복지대상이었습니다. 죄를 지어 감옥에 갔는데 거기서 바울을 만나 복음으로 치유되어 바울의 심복이 되었습니다. 빌레몬서는 오네시모의 주인이었던 빌레몬에게 그런 오네시모를 받아달라고 부탁하는 편지입니다. 이후 오네시모는 빌레몬이 섬기는 골로새교회의 감독이 되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이 원하시는 복지, NGO 사역은 무엇일까요?

1. 복지, NGO 대상자와 사역자들의 목표
  복지, NGO 사역자들의 목표는 대상자를 살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치유가 필요합니다. 대상자들이 복음으로 치유되면 서밋으로 서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들을 만나 사역할 때 복음과 말씀, 기도의 흐름을 잘 보아야 합니다. 이들이 복음을 얼마나 이해하는지, 말씀 인도를 어떻게 받고 있는지, 실제로 기도를 어떻게 누리고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그 상태에 따라 메시지를 주지 않으면 사람을 변화시킬 수 없습니다.

2. 방법 - 전도, 선교캠프
  이를 위해 각 수준에 맞는 캠프가 진행되어야 합니다. 성경 속 복지 전도캠프를 따르면 됩니다(사도행전 3:1~12, 8:4~8, 13:5~12, 16:16~18, 19:8~20). 캠프를 통해 살아난 이들이 곧 증인이 되었습니다. 성경에는 NGO 전도캠프도 기록되어 있습니다. 해외 현장인 사마리아(사도행전 8:4~8)와 에디오피아 내시(사도행전 8:26~40)가 복음을 받고 바울 팀이(사도행전 13:1~4) 선교사로 파송된 것입니다. 이들은 복음으로 어려운 사람들을 치유하여 증인으로 서게 했습니다. 이처럼 말씀이 역사할 때에만 변화가 일어나고 힘이 생깁니다.

3. 열매로 조직 강화
  정확한 조직(시스템)은 반드시 열매를 맺습니다. 유대인 역시 강력한 내용으로 조직을 세웠고, 세상을 장악했습니다. 그 누구도 바울을 막을 수 없었던 이유 역시 이들이 내용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복지, NGO 전도캠프와 선교캠프가 올바른 내용을 가지고 제대로 진행된다면, 개인 구원과 교회는 물론 현장이 살아나는 열매를 맺습니다. 이때 조직은 저절로 세워지는 역사가 일어날 것입니다.

[전도자의 기도] 하나님! 복지, NGO로 세계복음화의 응답을 누리게 하옵소서. 대상자에게 말씀으로 답을 주어 치유하고 서밋의 자리에 서게 하는 증인이 되게 하옵소서.

산업선교메시지 / 2019.6.8.

[매일성경읽기] 베드로전서 5장

[매일성경묵상]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막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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