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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힘이다

교회 미자립 도전(사도행전 11:19~30)-기도수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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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수첩

2020년 4월 29일 수요일

교회 미자립 도전(사도행전 11:19~30)

그 때에 스데반의 일로 일어난 환난으로 말미암아 흩어진 자들이 베니게와 구브로와 안디옥까지 이르러 유대인에게만 말씀을 전하는데(19)

♬ 441장 은혜 구한 내게 은혜의 주님(통일 498)

[문서 보기]
https://www.evernote.com/l/AXRGfpY6JepCXqg9ED4EUvMxTqsGgeSOsiI/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zmrSS0Ydr_Y



마틴 루터의 종교개혁, 그 배경에는 실제 경제권을 쥐고 있던 지역 선주들의 헌신이 있었습니다. 성경의 중직자들 역시 위기에 처한 교회를 살렸습니다. 교회를 제1순위로 삼고 모든 것을 걸었습니다. 이들이 받은 응답은 무엇일까요? 세계 교회가 다시 문을 닫고 있는 지금, 나는 어떤 도전을 해야 할까요?

1. 믿음의 틀
이스라엘 민족은 ‘여호와는 이스라엘만의 하나님이시다. 모든 나라를 정복할 메시아가 오실 것이다. 이스라엘만 선민이다. 율법과 안식일과 성전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라는 잘못된 믿음의 틀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초대교회 중직자는 이 틀을 완전히 무너뜨렸습니다. 함께 모여 기도하고 전 세계에 흩어져 복음을 전하고 선교하는 교회를 세웠습니다(행1:14, 2:9~11, 11:19).

2. 삶의 틀
이들은 그리스도를 믿으면 죽을 위기 상황에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갈보리산 언약, 감람산 언약을 붙잡고 마가다락방에 모였습니다. 교회의 축복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마침내 중직자들이 안디옥교회를 세웠고 선교사를 파송해 로마에 복음을 전했습니다. 교회를 살릴 이유와 내용을 알고 있는 중직자가 세계를 뒤집었습니다.

중직자 몇 명이 일어나니 3천 제자가 일어나고(행2:41), 다민족 운동이 시작되었습니다(행11:19~30). 하나님이 전 세계에 제자를 일으켜 세우신 것입니다(롬16:1~27). 지금도 전 세계에 제자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중직자가 전 세계를 향해 정확히 도전할 이유입니다.

[언약 기도] 믿음의 틀, 삶의 틀, 세계의 틀을 바꾸어 교회 자립에 도전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읽기] 창세기 49장, [성구암송] 베드로전서 5:7~8

제3차 세계 중직자대회 3강 / 2019.12.14.


[깊은 질문]
Q. 교회 미자립 해결을 위해

장로는 정확한 언약을 붙잡고 인생을 거는 마지막 도전을 해야 합니다.
초대교회에서 안수집사를 세웠습니다(사도행전 6:1~7). 안수집사는 목회자가 기도와 말씀에 전무하도록 교회 모든 일과 재정을 책임지고 현장을 살려야 합니다.
초대교회 권사들은 교회의 어머니 역할을 했습니다. 모든 것을 희생했습니다.
젊은 산업인은 하나님이 주신 전문성으로 엘리트를 살리고 Remnant를 키워야 합니다.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하나님의 역사를 일으킨 사람들이 바로 서리집사입니다(사도행전 2:42~47). 교회를 위해 온전히 헌신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나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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