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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힘이다

증거궤(출애굽기 25:10~22)-기도수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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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수첩

2020년 8월 31일 월요일

증거궤(출애굽기 25:10~22)

거기서 내가 너와 만나고 속죄소 위 곧 증거궤 위에 있는 두 그룹 사이에서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네게 명령할 모든 일을 네게 이르리라(22)

♬찬송가 545장 이 눈에 아무 증거 아니뵈어도(통일 344)

[문서 보기]
https://www.evernote.com/l/AXTICX9KihxFjo16i_35EvL_xpE2SLCiZ_k/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eDr4cf44g38

 

하나님이 걸어만 가도 힘든 광야 길에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성막을 만들라고 하셨습니다. 어렵고 힘든 상황 속에서 하나님은 근본, 기본, 기초를 언약으로 바로 세우기 위해서입니다. 성막 안에 언약궤를 통해 하나님의 보호와 영원한 말씀의 흐름을 증거를 보이셨습니다. 그렇다면 오늘 하나님이 내게 보여주실 것은 무엇일까요?

1. 증거 언약
애굽의 노예였던 이스라엘 백성이 어린 양의 피를 바르는 그 날, 운명에서 완전히 해방되었습니다. 진퇴양난 속에서 하나님이 홍해의 기적을 일으키셨습니다. 광야 길 속에서 주신 만나와 메추라기를 통해 언약을 붙잡게 하셨습니다. 이 증거들을 언약으로 붙잡아야 합니다.

2. 현장 언약
하나님은 이 현장 언약을 가슴에 담은 사람을 시대 앞에 세우십니다. 언약을 붙잡은 사람의 인생에 나타나는 증거들은 반드시 현장으로 연결됩니다. 이 증거가 담긴 언약궤가 가는 길에 요단이 갈라지고 여리고가 무너지며 그 큰 아낙 산지가 점령되었습니다. 이 증거로 하나님은 후대가 볼 수 있도록 기념비도 세우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언약궤 안에 만나라는 생명의 양식을 주시고, 돌비를 통한 말씀의 인도와 아론의 싹난 지팡이를 통해 하나님의 능력을 기억하게 하셨습니다. 이 언약궤를 앞세워 현장으로 나아갈 때, 하나님은 현실의 홍해, 요단, 여리고를 무너뜨리실 것입니다.

[언약 기도] 하나님의 증거 언약과 현장 언약을 붙잡고 하나님의 중요한 미래의 언약 성취를 체험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읽기] 열왕기하 7~8장 [성구암송] 창세기 3:15

임마누엘교회 주일 2부 / 2020.4.5.


[깊은 질문]
Q. 발자취

로마서 16장의 이름

옛말에 이런 말이 있다.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이 죽으면 이름을 남긴다.”라는 말이다.

여기에 이름들이 기록되어 있다.
우리의 이름이 복음 운동에

남아 있어야 한다.
우리의 이름이 반드시
복음 발자취 속에 있어야 한다.

-2019년 산업인대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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