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움직인 초대교회 전도자들(사도행전 7:54~60)-기도수첩

#기도수첩

2020년 9월 16일 수요일

세계를 움직인 초대교회 전도자들(사도행전 7:54~60)

그들이 돌로 스데반을 치니 스데반이 부르짖어 이르되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 하고 무릎을 꿇고 크게 불러 이르되 주여 이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이 말을 하고 자니라(59~60)

♬찬송가 310장 아 하나님의 은혜로(통일 410)
[문서 보기]
https://www.evernote.com/l/AXQESrneEDpPVK_vnvUWESegaMyEdD4OgdU/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AqsgR01rYQY

 

하나님이 주신 서밋의 언약을 가지고 먼저 준비할 것이 있습니다. 서밋 타임과 서밋 자세, 서밋 그릇을 갖추어 교회 응답을 받고, 나의 업에서도 서밋의 응답을 받는 것입니다(이전 캠프). 이때 영혼과 삶, 육신을 치유하는 실제 캠프가 일어납니다. 마침내 나의 모든 것이 언약과 비전이 되며, 하나님이 주신 꿈을 성취하고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는 작품이 나옵니다(이후 캠프, CVDIP). 초대교회 성도들이 그 증인입니다. 그들은 어떻게 세계를 변화시켰을까요?

1. 모든 것을 수용
당시 로마는 정치와 법(행7:54~60)으로 복음을 막았습니다. 그러나 초대교회 성도들은 어둠에 묶이지 않았습니다. 모든 것을 수용할 만한 영적 답과 힘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나아가 이스라엘을 장악한 문화(행8:4~8)와 사상(행8:26~40)마저 이길 수 있었습니다.

2. 모든 것을 양보하고 모든 것을 잃음
하나님의 것을 발견한 이들은 모든 것을 양보했습니다(행1:1~8, 14). 마가다락방에서의 놀라운 응답과 앉은뱅이를 일으키는 역사도 체험했습니다(행3:1~12). 구원의 유일한 이름(행4:12)을 가졌기에 죽음도 그들을 이길 수 없었습니다(행7:1~60). 오히려 아무도 가지 못하는 현장에 가서(행8:4~8) 세계 선교의 문을 열었습니다(행11:19, 13:1~4). 모든 것을 잃어도 하나님이 만드신 나, 하나님이 주신 나의 것, 나의 현장에만 집중한 것입니다.

그중 스데반의 생은 아주 짧았습니다. 그러나 그가 남긴 역사는 영원했습니다. 안디옥 교회가 탄생하고, 그를 죽이는 데 앞장선 바울이 전도자로 거듭나 세계 선교가 시작되었습니다. 스데반은 언약을 붙잡은 증인으로 서게 된 것입니다.

[언약 기도] 모든 것을 수용하고 양보할 수 있으며, 모든 것을 잃어도 괜찮은 정확한 언약을 붙잡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읽기] 에스더 2장 [성구암송] 마태복음 16:16

핵심훈련메시지 / 2020.5.2.

[깊은 질문]
Q. 이미 가진 것

우리는 이미 다 갖고 있다. 시간표가 올 때까지 누리기만 하면 된다.

문제가 오면 더 좋다. 문제가 오면 답이 온다.
갈등을 두려워할 필요도 전혀 없다. 내가 갱신하면 된다.
위기는 기회다. 많은 사람이 “바이러스 때문에….”라고 말한다. 그러나 코로나 바이러스는 기회다.

우리나라는 더 좋아질 것이다. 많은 사람이 망할 것이라고 말하지만 그럴 수 없다.
우리와 같은 사람이 세계복음화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