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수첩
2022년 1월 3일 월요일
현장을 살리는 공무원(창세기 39:5)
그가 요셉에게 자기의 집과 그의 모든 소유물을 주관하게 한 때부터 여호와께서 요셉을 위하여 그 애굽 사람의 집에 복을 내리시므로 여호와의 복이 그의 집과 밭에 있는 모든 소유에 미친지라
♬ 찬송가 357장 주 믿는 사람 일어나(통일 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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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우리를 말씀 심부름하는 영적 대사로 부르셨습니다. 먼저 하나님 말씀으로 각인되고 뿌리내려야 사람들에게 답을 줄 수 있습니다. 특별히 공무원은 현장에서 이 신분을 기억하고 누려야 합니다. 그러면 어떤 응답이 따라올까요?
1. 치유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가장 먼저 오는 응답은 개인의 영적 상태가 치유되는 것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하나님은 전쟁이 터지자 공무원 다윗을 통해 시대를 치유하셨습니다. 바벨론 시대에는 잘못된 신앙관을 치유하셨고, 복음에 대항하는 로마의 뿌리 깊은 사상도 치유하셨습니다.
2. 현장의 영적 대사로서 빛을 발합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차마 말할 수 없는 숨은 고민과 약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 세상을 살다 보면 크고 작은 재앙을 만나기 마련입니다. 이런 현실에서 공무원은 업무 성과를 내는 것보다 더 중요한 일을 해야 합니다. 바로 영적 대사의 신분을 현장에서 누리는 것입니다. 참된 누림은 불신자의 영혼도 살려냅니다.
이 땅에 문제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길을 몰라 방황하는 사람도 점점 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말씀을 통해 인생의 근본 문제와 답, 참된 신분과 권세를 알려주셨습니다. 공무원은 현장에서 이 축복을 제대로 누리고 전달해야 합니다.
[언약 기도] 복음 가진 공무원을 세우신 하나님! 저희를 통해 놓친 복음을 회복하고 죽어가는 영혼을 살리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구암송] 이사야 43:1 [성경읽기] 사도행전 17:15~16
2021공무원선교대회 2강(전도학) / 2021.7.10.
[깊은 질문]
Q. 빛
우리는 영적 파수꾼이면서 그리스도의 삼중직 대사로 부름 받았습니다. 그렇기에 가만히 있어도 현장의 빛이 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어둠이 짙은 곳일수록 작은 불빛이 더 밝게 빛나듯, 흑암이 가득한 현장에서 하나님 자녀의 영향력은 더욱 커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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