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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힘이다

서밋_summit 기도(사도행전 1:1, 3, 8-조은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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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수첩

2017년 6월 23일 금요일

서밋_summit 기도(사도행전 1:1, 3, 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8)

정시예배를 위한 찬송 / 310장 아 하나님의 은혜로(구 410장)

[문서 보기]
https://www.evernote.com/shard/s294/sh/bab974ce-7adc-46ec-9d9e-6d258ef906ec/e5edb90fb23e17b1666ecec3599e4ed4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Xf4LyZxZgho

자판기에 동전을 넣고 버튼을 누르면 선택한 상품이 나오듯이, 우리에게 오래 전부터 각인된 것이 지금 응답으로 옵니다. 아무리 부정해도 영혼에 뿌리내린 것은 결국 열매를 맺습니다. 의식적으로 노력하지만 체질대로 인생을 마감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이 이처럼 잘못된 각인, 뿌리, 체질을 바꾸기 위해 우리를 서밋으로 부르시고, 21가지 본질을 기도로 누리게 하셨습니다. 이 축복을 누리는 기도의 모델은 어떤 삶을 살게 될까요?

1. 감사의 서밋(빌립보서 4:6~7)
요셉은 형들의 시기로 노예로 팔렸습니다. 다윗은 장인인 사울 왕의 칼을 피해 도망 다녔습니다. 다니엘은 포로로 끌려가서 누명을 썼습니다. 바울은 민족의 배신자가 되어 육체적 고난도 받았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자신에게 역사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을 알고, 믿고, 누리고, 체험했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감사의 행복을 누리는 서밋의 모습입니다.

2. 해답의 서밋(사도행전 19:21)
문제에는 언제나 답이 있습니다. 서밋의 자리에서는 그 답이 반드시 보입니다. 요셉이 애굽에 노예로 팔려간 것은 문제로 보이지만, 애굽의 총리가 되어 이스라엘의 생명을 보전하는 응답의 길이었습니다. 바울은 죄수로 끌려간 것처럼 보이지만, 유대의 종교 지도자도, 풍랑도, 황제 가이사도 막을 수 없는 로마복음화의 해답을 가진 서밋의 길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이 시대의 많은 사람을 살리기 위해 이 해답을 우리에게도 주셨습니다. 이 답을 현장에서 알려주면 됩니다.

3. 전달의 서밋
서밋이란, 정상회담의 대표자로 서서 메시지를 전달하는 자입니다. 성경에도 이 모델들이 있습니다. 모세는 바로 왕 앞에 섰고, 다윗은 골리앗 앞에 나갔습니다. 느부갓네살, 벨사살, 다리오 왕 앞에서는 다니엘이 신앙고백을 했습니다. 바울은 가이사 황제 앞에서 “나와 같이 되기를 원한다.”고 선포했습니다(사도행전 26:29). 하나님은 우리도 전달의 서밋으로 부르셨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메시지를 모든 새가족과 제자, 성도들에게 하나님이 주신 것을 전달하면 됩니다.

[전도자의 기도] 하나님! 나에게 감사를 주신 하나님, 모든 문제의 해답을 주신 하나님, 모든 현장에 메시지를 주신 하나님을 신뢰하고 서밋으로 나에게 주신 현장에 도전하게 하옵소서.

새가족 및 현장 사역자 수련회 3강 / 2017.2.7.

[성경읽기] 마태복음 7장.

[복음성구]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마태복음 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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