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어떤 사람들은 목사님 설교를 계속 듣는다. 그것도 좋은 방법이다. 그런 증인들을 자꾸 얘기해줘야 된다. 이런 사람 있다. 어떤 면에서 이 사람 신앙생활 제일 잘하는 것이다. 말씀을 늘 듣는 사람들은 집회 참석 다 하고 자료 다 사간다. 이 사람들 이렇게 얘기한다. 목사님 전체 방향 설교를 계속 들으면 많은 눈이 열린다. 그리고 그 설교를 들으면서 우리 교회 목사님 설교 계속 들으니까 길이 열린다고 하더라. 그렇다. 그게 맞는 것이다. 제대로 말씀 흐름 탄다면 그렇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전체 말씀을 안 들으면 눈이 어두워진다. 그러면 뭐 하려고 단체가 있는가? 장로교, 감리교 이런 사람들이 그걸 잃어버린 것이다. 그걸 잃어버리니 그냥 교권이 된 것이다. 장로교로 만든 건 좋은 뜻이 있을 것 아닌가? 감리교를 만들 때는 좋은 뜻이 있을 것 아닌가? 그런데 거기에 대한 눈을 여는 건 안 하고 자꾸만 교리 주장 싸우다보니까 교권이 되어버린 것이다. 그래서 요한 칼빈이 말씀 운동할 때는 뭔가 열린 눈이 있었다. 그게 맞기 때문에 우리가 따라가는 것이지 우리가 칼빈을 따라가는 건 아니다. 그렇잖아요? 마틴 루터가 종교개혁 주장한 게 말씀 보니까? 그래서 속죄표 사서 구원 받는 게 아니고 예수 믿어서 구원 받는 것이다, 맞는 말이잖아요? 너무 기본적인 것이지만? 그러나 그때 당시에 굉장히 교권에 도전하는 소리니까 교권이 가만히 두지 않은 것이다. 어쨌든 설교를 계속 듣는 사람이 있다.
반응형
'이것이 힘이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를 살리는 1, 2, 3(창세기 41:38) - 조은친구 (0) | 2017.06.28 |
---|---|
마지막 해답(이사야 7:14) - 조은친구 (0) | 2017.06.27 |
전 세계는 영적 복지 대상(요한복음 8:44) -조은친구 (0) | 2017.06.24 |
서밋_summit 기도(사도행전 1:1, 3, 8-조은친구 (2) | 2017.06.23 |
세상과 말씀의 균형(에베소서 6:18~20) -조은친구 (0) | 2017.06.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