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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힘이다

마지막 운동 (이사야 6장 1절~3절)- 조은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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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들은 목사님 설교를 계속 듣는다. 그것도 좋은 방법이다. 그런 증인들을 자꾸 얘기해줘야 된다. 이런 사람 있다. 어떤 면에서 이 사람 신앙생활 제일 잘하는 것이다. 말씀을 늘 듣는 사람들은 집회 참석 다 하고 자료 다 사간다. 이 사람들 이렇게 얘기한다. 목사님 전체 방향 설교를 계속 들으면 많은 눈이 열린다. 그리고 그 설교를 들으면서 우리 교회 목사님 설교 계속 들으니까 길이 열린다고 하더라. 그렇다. 그게 맞는 것이다. 제대로 말씀 흐름 탄다면 그렇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전체 말씀을 안 들으면 눈이 어두워진다. 그러면 뭐 하려고 단체가 있는가? 장로교, 감리교 이런 사람들이 그걸 잃어버린 것이다. 그걸 잃어버리니 그냥 교권이 된 것이다. 장로교로 만든 건 좋은 뜻이 있을 것 아닌가? 감리교를 만들 때는 좋은 뜻이 있을 것 아닌가? 그런데 거기에 대한 눈을 여는 건 안 하고 자꾸만 교리 주장 싸우다보니까 교권이 되어버린 것이다. 그래서 요한 칼빈이 말씀 운동할 때는 뭔가 열린 눈이 있었다. 그게 맞기 때문에 우리가 따라가는 것이지 우리가 칼빈을 따라가는 건 아니다. 그렇잖아요? 마틴 루터가 종교개혁 주장한 게 말씀 보니까? 그래서 속죄표 사서 구원 받는 게 아니고 예수 믿어서 구원 받는 것이다, 맞는 말이잖아요? 너무 기본적인 것이지만? 그러나 그때 당시에 굉장히 교권에 도전하는 소리니까 교권이 가만히 두지 않은 것이다. 어쨌든 설교를 계속 듣는 사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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