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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힘이다

나를 살리는 1, 2, 3(창세기 41:38) - 조은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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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수첩

2017년 6월 28일 수요일

나를 살리는 1, 2, 3(창세기 41:38)

바로가 그의 신하들에게 이르되 이와 같이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을 우리가 어찌 찾을 수 있으리요 하고

정시예배를 위한 찬송 / 370장 주 안에 있는 나에게(구 455장)

[문서 보기]
https://www.evernote.com/shard/s294/sh/f7d9bf94-21d8-4e7d-9503-47de4577dacd/bbc24944897c1441cf565f66b6379878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NyQs65c_Luc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음과 그리스도의 비밀을 은혜로 주셨습니다. 즉, 이미 우리는 하나님께 모든 것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현장에는 하나님이 주신 축복을 깨닫지 못한 채 신앙생활을 하는 성도가 많습니다. 반면 3단체(뉴에이지, 프리메이슨, 유대인 조직)는 명상운동을 일으켜 엘리트를 장악하고 산업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이런 시대 가운데 현장 선교사로 부름받은 우리가 회복해야 할 축복은 무엇일까요?

1. 하나님의 기준
기도를 통해 우리의 기준을 하나님의 기준으로 바꿀 때 참된 응답이 시작됩니다. 하나님의 기준으로 문제를 바라보면 우리가 답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 깨달아집니다. 이렇게 구원의 감사를 누리는 기도를 할 때 말씀의 흐름이 보입니다. 하나님은 이 사실을 알고 하나님께 집중 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능력을 주십니다. 이때부터 날마다 치유와 해답을 얻게 되고 하나님의 말씀과 삶이 일치하는 균형이 형성됩니다.

2. 하나님의 수준
하나님의 기준에 맞는 기도의 비밀을 누리면 하나님이 원하시는 수준이 나타납니다. 하나님과 함께함을 누린 요셉이 받았던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최고 수준의 축복이 그 증거입니다. 하나님은 아무런 배경이 없었던 모세에게도 열 가지 기적을 보여주셨고, 사무엘이 사는 날 동안에는 전쟁이 없는 응답을 주셨습니다. 또, 다윗이 사울왕 앞에서 당당히 외쳤던 것처럼 우리에게도 믿음의 고백을 회복해 주실 것입니다. 엘리사 역시 모든 것을 하나님의 수준에서 바라보며 길갈, 벧엘, 여리고가 아닌 갑절의 영감을 구했습니다.

3. 하나님의 표준
하나님을 떠난 인간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틀린 것으로 각인되었고, 사탄문화가 뿌리내렸으며, 무능력한 체질이 되었습니다. 이 각인은 오직 그리스도로만 바꿀 수 있습니다. 그때부터 하나님 나라로 뿌리내리며, 오직 성령으로 증인되는 체질이 되는 하나님의 표준이 회복됩니다. 나아가 하나님은 우리에게 ‘천명, 소명, 사명, 당연, 필연, 절대, 일심, 전심, 지속, 오직, 유일성, 재창조, 24, 25, 영원’의 본질적 삶을 회복시킬 것입니다.

[전도자의 기도] 하나님! 나의 기준, 수준, 표준을 내려놓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나, 나의 것, 나의 현장을 찾고 회복하게 하옵소서.

제21차 세계선교대회 선교사합숙 1강 / 2017.2.15.

[성경읽기] 마태복음 11장.

[복음성구]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마태복음 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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