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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힘이다

응답을 받고 전달한 사람들(히브리서 11:33~34, 38) - 기도수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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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수첩

2018년 10월 9일 화요일

응답을 받고 전달한 사람들(히브리서 11:33~34, 38)

그들은 믿음으로 나라들을 이기기도 하며 의를 행하기도 하며 약속을 받기도 하며 사자들의 입을 막기도 하며 불의 세력을 멸하기도 하며 칼날을 피하기도 하며 연약한 가운데서 강하게 되기도 하며 전쟁에 용감하게 되어 이방 사람들의 진을 물리치기도 하며(33~34), (이런 사람은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느니라) 그들이 광야와 산과 동굴과 토굴에 유리하였느니라(38)

♬ 정시예배를 위한 찬송 / 357장 주 믿는 사람 일어나(구 397장)

[문서 보기]
http://www.evernote.com/l/AXQpCDoPKThKMZgKWjP8n7BKOaqPddRa7BM/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87oGh2ffJNE

히브리서 11장의 믿음의 사람들은 응답을 받기 위해 믿음을 지킨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보다 앞서 임마누엘을 누렸습니다.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누리니 불이나 칼, 죽음도 상관 없었고,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우리 역시 이 응답을 반드시 찾아내야 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나, 우리, 나의 산업에 함께하시는 것보다 더 큰 응답은 없습니다. 그렇다면 이스라엘을 재앙에서 건지고 세계를 복음화 한 사람들은 어떤 응답을 받았을까요?

1. 잃어버린 복음을 회복하는 대열에 선 사람들
복음, 전도, 선교를 회복하는 길에 섰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노예가 되었을 때, 희생제사(출애굽기 3:18)의 대열에 선 사람들은 승리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복음의 언약이 희미해지자 무력을 앞세우는 영웅이 등장했고, 그로 인해 전쟁이 일어나 포로와 속국이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직 복음을 회복하는 임마누엘의 대열에 선 사람들은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함께하시는 하나님이 주실 응답을 먼저 보았기에 세상이 감당할 수 없었습니다.

2. 절대적 이유를 본 사람들
절대적 이유를 발견하고 죽음을 선택했습니다. 구원받은 사람들에게 핍박은 응답의 시작입니다. 복음가진 사람은 죽어도 죽는 것이 아니고 복음은 없앤다고 없어지지 않습니다. 모세가 바로 왕 앞에 간 것은 죽음을 선택한 것이었습니다(출애굽기 5:1~12:51). 가나안 땅에 연합 군대가 일어난 것은 이스라엘 백성이 죽음에 직면한 것이었습니다(여호수아 10:10~14). 법정에 선 바울이 가이사에게 항소한 것은 죽음을 선택한 것이었습니다(사도행전 23:1~11). 하나님은 이런 바울을 통해 말씀을 성취하셨습니다.

3. 절대적 미래를 본 사람들
절대적 미래를 보고 후대를 위해 언약의 발판을 놓았습니다. 복음가진 사람이 하는 오늘의 수고, 헌신, 성전 건축 등은 후대를 위한 발판입니다. 그러므로 후대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쳐야 합니다(신명기 6:4~9). 젖먹이에게 젖을 먹이고 어린 아이들에게 떡을 떼어줄 사람이 필요합니다(예레미야애가 4:1~5). 바울이 회당에 찾아간 이유도 같았습니다(사도행전 18:4, 19:8~10). 이 응답을 미리 본 사람들이 히브리서 11장 인물들입니다.

[전도자의 기도] 하나님! 문제가 문제가 아님을 알게 하시고 질병과 영적 문제도 축복이 됨을 알게 하옵소서. 오직 복음 회복의 대열에 서서 절대적 이유와 미래를 발견하여 믿음으로 승리하게 하옵소서.

핵심훈련메시지 / 2018.4.21.

[성경읽기] 디도서 2장.

[복음성구]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한복음 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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